🟨 피카츄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날 있어요
저는 사실… 피카츄만 보면 눈을 못 떼는 사람인데요.
아이에게 살짝 미안하지만, 먼저 반가워하는 건 늘 저예요ㅎㅎ
노란 통통함, 둥글둥글한 귀여움, 손에 쥐고 싶게 만드는 그 느낌…
그냥 피카츄만 등장해도 마음이 몽글해져요.
그런 제가 이번에 보게 된 책이 바로 『피카츄와 바다의 보물찾기』예요.
책 표지 보는 순간 이미 반은 마음을 빼앗겼어요.
그림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무조건 읽어야 해!” 하고 바로 아이랑 펼쳐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