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견을 교정하는 진짜 교정 이야기”
이 책은 단순히 교도소 안의 일상을 보여주는 게 아니에요.
‘사람을 대하는 일’, ‘마음의 회복’, 그리고 ‘변화의 가능성’을 이야기해요.
장선숙 교감님은 35년 동안 교도관으로 살아온 베테랑이에요.
그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수용자를 만났고,
그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본 이야기를 들려줘요.
책을 읽다 보면, 교도관이라는 직업이 단순히 ‘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