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찰력과 호기심이 자라는 순간들
곤충과 파충류는 사실 어른에게도 낯설고 신비한 존재잖아요.
책 속에서는 장수풍뎅이, 전갈, 사마귀 같은
친숙한 곤충부터 코모도왕도마뱀, 이구아나, 미국악어 같은
파충류까지 한 권에 모두 담겨 있어요.
색칠을 하다 보면 “이건 다리가 몇 개야?”,
“이건 왜 혀를 날름거려?” 하는 질문이 쏟아져요.
그럴 때마다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호기심’이 함께 자라요.
책의 짧은 설명이 너무 어렵지 않아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이야기를 이어가기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