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라서 가능한 도전
예서와 친구들은 돈도, 방법도, 허락도 없지만
‘마카오 가기 대작전’을 펼치며 한 걸음씩 나아가요.
인삼밭에서 잡초 뽑기, 김장 돕기 같은 일을 하며 조금씩 돈을 모으죠.
그 과정에서 좌절도 하고, 부모님과 부딪히기도 하지만
그런 경험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시간’이에요.
이 부분을 읽으며 저도 마음이 찡했어요.
우리가 어릴 적 처음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
노력했던 순간이 떠올랐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