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씨체 + 맞춤법 + 공부 습관까지, 한 번에!
처음 책을 펼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던 건
“틀리기 쉬운 우리말”, “비슷한 발음 뜻이 다른 말”, “헷갈리는 띄어쓰기”,
“올바른 외래어” 이렇게 4장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받아쓰기용 책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쓰면서 이해할 수 있는 구조라서
자연스럽게 맞춤법이 몸에 익어요.
선아는 처음엔 “글씨 쓰기 귀찮다~” 하더니,
자신의 글씨가 조금씩 반듯해지는 걸 보면서
점점 흥미를 느끼더라고요.
요즘은 숙제할 때도 “엄마, 나 이거 예쁘게 써 봐야지~” 하며
조심스럽게 또박또박 써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대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