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눈에, 재미있게 배우는 어린이 교양 입문서
흔한남매 시리즈는 보고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지요.
유쾌한 대화와 만화 형식 덕분에, 어려운 주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거든요.
이번에는 《흔한남매 별난 세계 여행 5》로 세계 자연유산 여행을 떠났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모뉴먼트 밸리, 할롱베이, 밴프 국립공원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행지들이 한가득 나와서
아이도 “와~ 여기 가봤으면 좋겠다!”며 눈을 반짝였어요.
이 시리즈의 매력은 인문학을 ‘여행’처럼 풀어낸다는 점이에요.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지리적인 특징을 이야기 속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여서
‘공부’가 아니라 ‘모험’을 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