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집에선 “정브르” 이름이 하루에도 몇 번씩 나와요.
곤충과 생물을 좋아하는 아이 덕분에 자연스레 저도 정브르님을 알게 됐어요.
그런데 이번엔 영상이 아닌 책으로 만나는 정브르,
바로 《정브르의 이색 동물 일기: 생생체험 자연관찰》📖
처음 책을 펼쳤을 때부터 표지의 생물들이 참 낯설고 신기했어요.
아이 눈엔 무서울 법도 한데,
오히려 “이건 뭐야? 진짜 이런 동물이 있어?” 하며 궁금해하더라고요.
책 속에는 우리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동물들이 가득 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