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작은 성찰의 책’
《책 선물은 싫어요!》는 단순히 아이의 독서 습관 이야기가 아니에요.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진심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예요.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나는 책보다 엄마 아빠의 관심이 좋아요”라는 메시지고,
부모 입장에서는 “책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마음을 읽는 일”이라는 깨달음이에요.
그림도 참 사랑스러워요.
바질의 표정 하나하나에 장난기와 진심이 섞여 있어서,
읽는 내내 선아랑 “이 장면 귀엽다~” 하며 웃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