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과 영어가 만나니 꿀잼!
저희 아이는 게임을 좋아해요.
그런데 그 게임 속 단어들이 대부분 영어라는 걸 알고는 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캐릭터, 스킬, 포션’ 이런 단어들, 사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쓰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책 속 만화와 퀘스트 형식으로 만나니,
공부 같지 않고 놀이터에서 퀘스트 깨는 느낌이었어요.
책은 홀릿 유튜버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그를 잡아가는 모험 스토리로 시작해요.
만화가 워낙 재미있으니 아이가 푹 빠져 읽고,
그 안에 있는 영문장이 저절로 머리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게 공부 맞아?” 싶을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