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된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바쁜 엄마 생활 속에서 길게 공부하는 건 사실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짧지만 알차게, 패턴으로 집중 학습을 할 수 있게 해 주더라구요.
저는 아침에, 아이는 저녁에 공부하면서 서로 확인도 하고 놀이처럼 이어가니 재미있었답니다.
‘~たいです(하고 싶어요)’ 같은 패턴 하나만 익혀도 수십 개 문장을 만들 수 있어요. 아이랑 “밥 먹고 싶어요, 놀러 가고 싶어요”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또한 QR코드로 바로 듣는 MP3 덕분에 발음 연습이 훨씬 자연스러웠고,
무료 자료까지 제공돼 복습도 수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