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에는 총 12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모래 행성 아발라7", "자와족 거대 운송차",
"만달로리안 대장간" 같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장소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아이는 캐릭터 하나를 찾고 나면
또 다른 캐릭터를 보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더라고요.
저는 그런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책 한 권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도구가 될 수 있구나 싶었어요.
특히 눈에 띈 건, 그림이 굉장히 정교하다는 거예요.
수백 명의 캐릭터가 작은 공간에 다채롭게 그려져 있어서,
한 장면을 오래도록 들여다보게 돼요.
그냥 찾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있어서 시간이 금방 흘러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