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법 개념을 생활 속 대화처럼
책을 펴면 캐릭터들의 대화로 개념이 시작돼요.
그래서 아이가 “어? 이거 우리 말투 같아” 하면서 쉽게 읽더라고요.
예를 들어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 같은 문장의 종류도
교과서 용어로만 보면 어렵지만, 실제 말하는 방식과 연결해 주니 훨씬 이해가 빠른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한 단원이 짧고 명확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 스스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하고 목표를 정해 풀기에 딱이에요.
예전에 목표 세우기 활동하면서 자기 계획을 세우던 습관이 있어서인지,
이 교재도 일정량을 스스로 정해서 풀어나가는 모습이 참 대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