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3쪽, 딱 이만큼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하루 3쪽씩, 100일 완성”이라는 구성이에요.
영어책을 처음 펼치면 보통 양에 압도되기 마련인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을 확 줄여 주더라고요.
딱 하루 3쪽, 짧지만 알찬 패턴 10개와 문장 20개를 소화하다 보니
“아, 이건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붙었어요.
무엇보다 좋은 건 이 작은 꾸준함이 쌓인다는 점이에요.
영어는 한 번에 왕창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매일 조금씩, 반복하며 입에 붙여야 진짜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