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해변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환경 교육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전달하지요.
희원이의 모험과 인어 기자의 이야기 덕분에,
환경 문제가 결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일상과 바로 맞닿아 있는 문제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책을 덮으며 저는 바다와 연결된 우리 삶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작은 손길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이 책이 저희 가족에게 선물한 가장 큰 선물이었어요.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바다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여러분의 일상에도 퍼져 나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