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간다에서 배운 진짜 삶
첫 번째 행선지는 우간다.
전기도 잘 들어오지 않는 작은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짓고,
성당과 모스크를 오가며 살아가는 이야기.
그곳에서 만난 고아원 교사 리디야의 꿈은 특별히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싶다”는 진심.
하지만 그 소박한 꿈이 한 마을을 바꾸고, 책 속의 저자까지 변화시킵니다.
여행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누군가의 삶을 존중하는 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