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는 돈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였어요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느끼는 건, 경제는 결코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는 거예요. 아이들의 삶과 맞닿은 이야기 속에서 돈을 어떻게 바라볼지, 어떻게 사용할지 스스로 생각하게 돼요.
아이에게 경제 지식을 ‘주입’하려 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감각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 『자본주의 편의점』은 바로 그런 책입니다.
이제 4권에서는 ‘투자’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기대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경제 교육이 이렇게 즐겁고 따뜻할 수 있다는 사실, 많은 부모님들께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