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권의 책이 선물한 우정의 온도
『콘브레드와 포피 2: 루루, 박물관에 가다』는 단순한 저학년 동화가 아니라, 관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아이 눈높이에 맞게 들려주는 소중한 책이었어요.
실수했을 때, 친구가 서운했을 때, 다를 때…
이 책은 그런 순간을 어떻게 따뜻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 아이에게 알려줘요.
언제나 서로에게 조금 부족하고, 그래서 더 서로를 채워가는 명콤비, 콘브레드와 포피처럼, 우리 아이들도 좋은 친구가 되어가길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