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읽기 싫어하던 아이에게 ‘책 한 권의 기적’을!
사실 요즘 선아는 유튜브 숏츠에 빠졌었는데요...
이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휴대폰을 찾지도 않네요.
스토리가 재미있다면서 책을 놓지를 않네요.
그런데 이 책만큼은 “재미있다”는 말과 함께 자꾸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나 봐요.
저도 함께 읽으면서, 이 시리즈가 왜 “책과 멀어진 아이에게 건네는 첫 인생책”이라 불리는지 확실히 느꼈습니다.
비행선 위에서 펼쳐지는 사건, 도시를 가로지르는 수수께끼, 그리고 따뜻한 감정들이 잘 어우러져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몰입감이 있어요. 삽화 하나하나도 생생해서 상상력이 더 잘 살아났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