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딸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따뜻한 지혜
책장을 넘기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 다 쓰면 딸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하루하루 제가 따라 쓴 문장들과
그 옆에 적은 짧은 메모들이
나중엔 선아에게 엄마의 손글씨 인생책이 되어줄 것 같아요.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아직은 글자보다는 그림을 좋아하는 우리 선아지만,
언젠가 이 문장을 읽고
‘아, 엄마가 왜 이 말을 좋아했는지 알겠다’고
말해줄 날이 오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