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 시대, 그 속에 숨어 있는 유사과학
우리는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어요.
인공지능이 기사를 쓰고, 유전자 치료가 희귀병을 극복하며,
우주 탐사가 현실이 된 시대죠.
하지만 그런 첨단 과학 뒤에 숨어 있는
‘유사과학’과 근거 없는 믿음들은 우리의 일상을 여전히 흔들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박재용 작가는 MBTI, 바이오리듬, 혈액형 성격설부터 해독주스,
민간요법, 백신 음모론까지 다양하게 다루며,
이런 믿음들이 과연 과학적으로 타당한지 속속들이 파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