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를 할 때 흔히 떠올리는 방법은 “덜 먹고 더 움직이기”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살이 빠지지 않거나,
빠졌다가 다시 찌는 요요 현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 이유를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니라
‘체중조절대사시스템’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즉, 우리 몸은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으며,
이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근본적인 체중 감량이 어렵다는 것이다.
2년전까지만해도 저한테 다이어트는 완전 어울리지 않은 단어였다
만삭 때도 55킬로를 넘기지 않았고...
출산후 한달도 안되서 42킬로로 된후 그 이상으로 되지 않았는데..
코로나 후유증으로 체중이 올라가더니.. 55에 와서 내려가질 않는다는...
그래서 요즘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