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며칠만 지나면 4학년이네요.
사실 선아는 몇년전부터 가수라는 꿈이 있어서
보컬연습도 하고 악보연습도 하고 다양한 합찬단 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진로에 대해서는 슬슬 알아볼때가 되었지요.
켐툰에서 출간된 <파뿌리 직업체험>시리즈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수 있는데요 ,
의사,법률가,과학자에 이어서
이번4권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
한때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직업이 엄청 핫했는데요
지금 인공지능,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이 나오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요구과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지요
강호이,진려이,노랭이,뿌독몬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해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분야가 있답니다.
웹페이지 관련 구조와 디자인을 맡는 웹 개발자도 있고, 우
리가 자주 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실행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앱 개발자도 있어요.
시스템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개발자, 서버 개발자,
인공 지능 개발자 등 정말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있답니다.
초대장을 받고 디지털산업 체험관에 도착한 주인공들은
이번에 소프트위에 개발자라는 직업을 체험해 보게 도었는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블록 코딩이 나와서
더욱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었어요.
다양한 사건을 헤쳐 나가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활을
실감 나게 체험해 볼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현장 그림을 보는듯해서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답니다.
만화 스토리 중간중간 등장하는 어려운 개념을
직업 노트로 쉽게 정리하고
어렵거나 헷갈릴 수 있는 개념들은 간단한 설명과
그림들로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답니다.
노랭이가 알려 주는 지식 검색창과
강호이와 생각해 보는 호기심 질문을 통해서
복잡한 개념도 좀 더 쉽게 알수 있고
사진과 그림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자세한 설명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이해에 도움을 줄수 있었어요
뿌독이 놀이터를 통해서 놀면서 배울 수 있어요.
직업 도구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십자말풀이, 사다리 타기, OX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운 개념을 놀이처럼 즐겁게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홀랜드 검사라고 해서,
직업 선호도 검사 자료도 실려있는데요
직업에 대해 탐구하고 참고할만한 책이였어요.
선아도 이 시리즈의 책을 읽어보고
가수에만 집착하지 말고
'직업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 해 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