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로 일상이 바뀌고 있는 요즘,
학교에서도 이제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미리미리 인공지능에 대해 배워볼 필요가 있지요.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 지능 교과서> 1, 2 권에 이어서
이번에는 5-6학년용인 3권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 지능 교과서』 시리즈의 주된 내용은
소연과 승현이라는 두 등장 인물이 선생님과 함께
AI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나가는 이야기이다.
3권 역시 7개 영역으로 AI 학습에 필요할 지식을 소개하고 있어요.
각 단계마다 같은 주제를 반복과 변주를 통해 익히며
개념 심화를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실제 실력수준을 고려해서 배워볼수 있어요
나는 인공지능 초보자입니다.나는 데이터 생활을 합니다.나는 인공 지능 예술가입니다.2100년도 우리의 생활 모습은?나는 가상 현실 전문가입니다.나는 인공지능 게임 전문가입니다.직업의 세계
나는 인공지능 초보자입니다.
나는 데이터 생활을 합니다.
나는 인공 지능 예술가입니다.
2100년도 우리의 생활 모습은?
나는 가상 현실 전문가입니다.
나는 인공지능 게임 전문가입니다.
직업의 세계
인공지능은 무엇일까요?
1,2권을 읽어보았다면 인공지능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겠지만,
이번 3권에서는 더 깊이있는 내용으로로 배워볼수 있어요
책을 읽어보면 마치 친절한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듯
질문을 던지고 설명해 주는 방식이지요.
선아가 학교서 코딩 수업을 하고 나서 특히는 겨울방학 특강인
디지털새싹캠프를 하고 나서
알고싶거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전문적인 챗GPT한테 물어보기도 하네요
휴대폰 사용시간만 더 많았다면
진짜 수시로 챗GPT를 사용할거 같네요.
바둑같은 경우의 수가 많고 복잡한 내용도
알파고로 실행할수 있는데요
알파고 하면 몇년전에 이세돌과의 바둑 대결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지요.
바둑뿐만아니라 체스도 같은 원리이지요.
우리가 자주 진행하는 바둑, 체스 게임도 이런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용하고 있지요.
티처블 머신에서의 데이터들을 훈련 및 학습을 시켜
스크래치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실습 형태로 학생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는데요
선아는 코딩을 이용해서 게임도 만들어보고 한적이 있어서
5-6학년을 상대로 한 내용이지만
생각보다 쉽게 이해할수 있었답니다.
또한 하나의 주제가 끝날 때마다
스마트폰 앱으로 영어 동화책 표지를 번역하기부터
‘아이들을 위한 머신러닝(https://machinelearningforkids.co.uk/)’ 사이트에서
직접 코드를 짜 AI를 학습시키기까지, 실
생활에서 다양하게 AI를 체험하며 학생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사고력과 창의력 키우기’ 파트가 함께 실려 있어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클릭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공지능을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내어
누구나 인공 지능을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줄것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 지능 교과서>로
인공지능 지식을 재미있게 배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