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 되고 나니 다른 과목은 쉽게 잘 하는데
사회만은 어렵다고 하는 선아,
사실 사회 상식이나 용어들은 어른들도 어려워 할수 있지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회를 쉽게 배울수 있을가 많이 고민중인데요
책표지가 알록달록한 퀴즈로 사회를 배울수 있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사회의 개념 뿐만 아니라
표지에 보이듯이 문해력 향상과 상식, 개념알기 등 지식은 기본,
다양한 인지능력을 키워줄 수 있어 좋았으며
무엇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집필해서 더욱 믿음이 갈수 있답니다.
한가지의 주제를 가볍게 다룬다면
어른들 조차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기 마련인데
<풀고싶은 퀴즈 알고싶은 사회>는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인 만큼
여러 유형의 설명을 통해 용어를 익힐 수 있어요.
목차를 통해 알수 있다시피,
정치,경제,지리, 사회와 문화 4개 큰 주제로,
주제별로 아이들이 쉽게 읽고 개념을 익히기 쉽게 정리되어 있는데요,
초등사회이지만 성인들도 보기 좋은
알찬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교과연계도서이지요.
본격적으로 어떻게 초등사회를 다루고 있는지 책을 살펴보았는데요
일단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만화가 있어서
글 읽기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요.
그래서 아직 사회를 시작하지 않은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재미있고 쉽게 사회를 배워볼수 있어요.
첫번째 내용은 <교과서 속 정치 이야기>인데요
정치가 무엇인지, 국민의 의무가 무엇인지,
대통령과 국가, 국회의원은 무슨 일을 하는지
그리고 재판이나 전쟁, 분쟁에 관련된 이야기까지
재미있고 상세하게 풀이되어 있어요.
두번째는 <교과서 속 경제 이야기>인데요
미리 경제 내용을 접해보지 않으면
6학년이 되서 배우게 될 경제가 너무 어려워질수 있지요.
초등학생에게 경제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기 충분한 퀴즈로
경제이야기를 배워볼수 있어요.
중세 유럽에서 후추가 진주보다 비쌌던 이유?
떡볶이가 먹은 영이가 포기한 메뉴 중 가장 비싼것은?
등 이해하기 쉬운 예시로 경제를 이해시킬 뿐만 아니라
손흥민선수가 영국에서 받는 연봉은 국내 총생산에 포함될까?
등 재미있는 퀴즈로 경제 내용을 배워볼수 있어요
3장은 <교과서 속 지리 이야기>인데요
지리, 중심지, 위도와 경도, 영역, 행정구역 날씨와 기후, 자연재해, 특산물, 지도 지구 온난화, 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지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런 퀴즈를 풀다보면 지리도 어렵지 않네요.
마지막 네번째는 <교과서 속 사회문화 이야기>인데요
문화, 저작권, 소수자, 법과 도덕, 독도 복지, 스포츠교류와 메타버스까지!
정말 다양한 주제로 퀴즈를 풀어볼수 있지요.
그리고 매 장절이 끝날때마다 십자말풀이, 초성 퀴즈 등
테스트문제를 풀어볼수 있는데요
퀴즈코너를 통해
퀴즈를 내고 맞추는 재미가 더해져
복습을 통해 정확히 단어를 리마인드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개념어에는 한자 뜻을 표기되어 있는데요
교과서 기초 학문의 개념어 특성상, 한자를 알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어렴풋이 추측하여 의미를 이해할 수 있지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사회를 쉽게 배우고 싶은
친구들 한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