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샘이는 민채를 통해 민채의 단짝인 서율이를 알게되었는데요..
은샘이는 서율이한테 민채를 빼앗길까봐 노심초사하지만...
서율이는 은샘이한테 엄청 친절하게 대하면서
은샘이가 친구가 될만큼 괜찮은 아이라고 예기해 주지요.
그후부터... 삼총사가 생기게 되었지요..
셋이 같이 문구점에 갔다가... 은샘이는 동생이 생각나서 젖병 사탕을 사줬는데요..
용돈 기입장 <동생 선물 1000원>
그리고... <동생이 조금 더 좋아졌어요> 라고 적었답니다
은샘이는 부모 사랑을 받을뿐만아니라 동생사랑도 듬뿍 받을수 있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