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하고 엉뚱한 생각도
세상을 바꿀수 있어요!
단단한 어린이가 되는 주니어 자기계발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자기계발 도서로
공부법, 창의력, 시간관리법 등 3권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초등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시작할 수 있는
자기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인물의 이야기와 함께 들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이 시리즈의 두번째도서
<초등학생 때 배워 평생 써먹는 창의력>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느끼는데로 표현하면서
창의력을 돋보이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요
크면서 그런 창의력이 점점 사라지는 상황이 많지요.
창의력은 부모의 육아관과 관찰력이 보태지면 더 발전할수 있을것이지만
특히 창의력이 부족한 선아맘은 선아의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요..
미래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창의력' 이지요.
여기저기서 전문가들이 왜 창의력이 중요한지를 계속해서 말해주다보니
반문할 여지가 없는데요, 그 창의력을 어떻게 길러줘야할까요?
막연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해서 창의력이 길러질까요?
창의력, 너무나도 자주 듣는 단어이기에
친근한 단어이면서도 깊게 들여다보면 이것만큼 어려운 단어가 없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안토니오 가우디, 월트 디즈니, 스티브 잡스,
라이트 형제,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븐 스필버그, 백남준,
고트프레드 크리스티얀센 등 우리가 익숙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각각의 창의력 키우기 방법을 하나하나 따라해보기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엉뚱함에서도 새로운 걸 같이 발견해 주는
어른들의 시각도 필요한 법이라는 걸 많이 느끼네요.
초등책으로 추천할 수 있는만큼 창의력과 관련 알아두면 좋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두었기에 위인전의 역할도 하는 책으로 볼 수 있답니다.
그만큼 자신의 삶에서 연계가 되는 부분들이 있기에
창의력 또한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이어지게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많이 해보고
도전하는 행동 속에서 아이디어가 되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는 정답이 없는 창의력 문제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어요.
이런 문제들을 풀면서 우리의 창의력을 키워볼수 있지요.
이처럼 자신만의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면
우리는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아무리 엉뚱하고 시시한 생각이라도
또 다른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용기와 응원을 보내는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