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는 아직 SNS를 사용하지 않지만 엄마가 하는걸 자주 보지요.
아이들이 SNS 활동을 하는걸 찬성하지 않지만
SNS로 가족, 친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쉽게 공유하고 접할수 있어서
사회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수 있지요.
반면, SNS 중독에 따른 시간 낭비와
그에 따른 학습 능력 저하, 악플 및 사이버 폭력등 부정적인 면도 있지요.
책 속 세상에서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SNS의 기능을 단순화하여
자신의 세상에서 소중한 것을 자랑하고 공감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면서
건강한 SNS 활동을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