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름답고 신비한 얼음 나라 이야기세이두르~ 주문을 외자!!
아름답고 신비한 얼음 나라 이야기
세이두르~ 주문을 외자!!
좋은꿈의 동시를 많이 읽어봐서 이 책도 동시인줄 알았는데요..
동시가 아닌 동화였네요..
그런데 , 세이두르란 무슨 뜻일까요?
목차를 보면 마법이란게 보이는데요..
아.. 마법에 관한 이야기 겠구나 생각이 들지요.
아이스란드에서 한국으로 오기전에
길산은 조교선생님이 예기한 <파란주전자>라는 카페를 찾다가
별마당 도서관과 비슷한 서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트롤과 퍼핀이 그려진 그림책, 그리고 알사탕을 사고 나니
<파란 주전자>라는 카페에 들어가게 되지요.
하루를 일주일로 만들어 준다는 퍼핀 티나의 이야기에
알사탕을 먹고 퍼핀이 되어서 퍼핀의 나라에가서
모험을 시작하게된 길산.
또 마법의 구슬 찾기에 도전해 유라시아 협곡 천 개의
서랍 속에서 파랑 구슬만 가지고 오다가
고래때를 만나 구슬을 잃지만
남자 인어 플랑의 도움으로 구슬을 되찾게 되지요.
한편, 트롤 브로 엄마는 황금사과를 너무 먹어 아기가 되었는데
엄마를 되돌리려면 비프로스트 무지개 다리를 건너
뜸부기 깃털을 가지러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트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트롤의 딱한 사정을 듣고
그를 용서하고 헤어지면서 티나가 준 노랑 구슬 공간으로 이동을 하지요.
여행을 좋아해서 여기 저기 많이 놀러 다녔었는데요..
사진으로 남기자고 아름다음 풍경을 거의 휴대폰 화면으로만 봤지요.
그런데... 그렇게 찍은 사진, 몇번 더 봤을까요?
차라리 눈으로 직접 보는게 더 낳았을듯요.
아름다운것은 마음으로 봐야 하지요.
미운 마음이 있으면 아름다움을 볼수 없어요.
남의 잘못을 탓하면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