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안전 사전 - 아이들은 잘 모르고 어른들은 안심하는
서바이벌 방재 연구소 지음, 모리노 쿠지라 그림, 이소담 옮김, 구니자키 노부에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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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재난, 재해 등 위기 상황뿐만아니라,

생활속에서도 다양한 위험과 사고가 일어날수 있지요.

아이가 어릴때 엄마가 옆에서 잔소리하면서

이것저것 챙겨줄수 있지만

나이가 전점 커지고 초등이 되나디

아이의 안전이 더 신경쓰기에 되네요.

특히 요즘은 혼자서 학원도 다니겠다고 하니

더 걱정이 되네요 .



우리 아이들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어도

자기 자신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수 있는

아이들은 잘 모르고 어른들은 안심하는

<신기한 안전 사전>을 만나보았어요




 

일상생활, 자연재해, 야외활동, 지진 등 4개 파트로 나뉘어

총 56가지의 생활 안전 상식이 담겨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꼭 필요한 일상생활에세 필요한 대처능력뿐만 아니라

폭우나 태풍,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알아볼수 있ㅇ

부모랑 아이랑 같이 보기 좋은 책이였어요




 

​​

초등이 되면 매 순간 어른들이 아이 옆에 있을수 없으니

그 전부터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키워줘야 하지요.

하지만 어른들로 완전 피할수 없는데 아이한테는 더 변수들이 가득하지요.

아이들은 적어도 기본적인 안전 상식을 확실히 알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지요.





 

 

세상에는 다양한 지식이 있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알아야하고

당장이라도 행동으로 옮길 지식이라면

바로 안전 상식이지요.

우리의 실제 생명안전과 관련되는 것이니깐요.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상식을 알고나면

실제 이런 상황에 닥쳤을때 대처하는 능력이 올라갈수 있지요.

생각도 못한 상활이 생기면 당황해서 잘못 판단할수도 있겠지만

책을 미리 읽어보고 나면

사소하지만 지혜를 얻을수 있고 경험이 되기에

슬기롭고 지혜롭게 위기를 넘길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





 

 

본문 내용외에 더 알아보기를 통해서도

다양한 안전 상식들을 배워볼수 있어요




 

일본에서 만들어진 책이라 지진에 대한 내용이 많이 언급되어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큰 지진이 많지는 않지만

매년 잦아지는 지진에 우리나라도 이젠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지진에 관한 대치요령도 보고 지진대피 훈련도 해봤으면

더 좋은 생존교육으로 될것이지요.



책을 읽어보기만 해도

꼭 필요한 안전 상식들이 머리에 남아 있어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수 있지요.

모든 어린이, 그리고 부모님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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