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사수단은 세계적인 기업 네오어스와 손잡고
혼합 현실 기기인 메타에코를 활동에 도입하게 되는데
이 메타에코를 통해 30년 후 기후 위기가 닥친
가상 현실 속에서 직접 생생히 체험할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1.5 사수단은 메타에코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기후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해
네오어스 지미 팰리스 회장을 한국으로 초대하지요.
다희는 회장의 경호를 담당하는 중요임무를 맡게 됩니다.
하지만 회장이 1.5 사수단 비밀 기지에서 묵는 첫날밤,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다희는 뭔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