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쓰레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려졌다는데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쓰레기를 통해 어떻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죠.
쓰레기에 담겨 있는 역사적 의미와
스레기가 바꿔 놓은 세계 곳곳의 흥미로운 이야기도 읽어볼수 있답니다.
앗, 그리고 우리가 배출하는 쓰레기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이 심하다는걸 알고 계시나요...
고고학자들이 쓰레기통을 뒤지기 좋아하는 것처럼..
형사서건 해결할때도 쓰레기통을 많이 뒤진답니다.
쓰레기통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먹었는지
무슨 물건을 샀는지..
어떤 옷을 입는지...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있지요..
쓰레기.. 맘데로 버리다가 큰일 날수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