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가 3학년이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이 눈앞에 다가오네요.
이번 방학에는 한국사책을 읽으면서
한국사 한바퀴 돌아볼까하는데
마침 상상의집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은
1부: 고조선~후삼국, 2부: 고려~조선후기, 3부 개항기~대한민국
이렇게 총 3부로 구성되었는데요 되었는데요
우릭가 한국사 공부를 한다고 하면 보통 선사시대부터 시작하는거라 우리 역사 앞부분에 대해서 뒤부분 보다 더 잘 알고 있지요
그래서 이번 1부는 좀 쉽게 진행할수 있는듯 합니다.
와당탕 보드 게임 시리즈를 잘 알고 있다면
이번 보드게임 구성도 너무 익숙하지요
질문 카드 60장, 정답카드 60장, 그리고 미니북 한권!
휴대용 미니북은 설명서이기도하고
또 고조선부터 후삼국까지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지식책이기도 하지요
선아는 먼저 설명서부터 읽어보고 어떻게 게임할지 엄마한테 설명해 주지요
게임을 하기 전에 먼저 미니북으로 한국사 내용을 익혀 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60장의 카드 각각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를 알아보아요
게임에서 엄마한테 지기 싫다면서
먼저 미니북을 한번 다 읽어보았지요
센터에 수업하러 갈때 중간이 휴식시간이 거의 한시간 있는지라
그떄 활용하러거 가져갔는데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서 조용조용 읽어봅니다.
미니북으로 한번 카드 내용을 알아본다음
카드를 자세히 살펴보아요.
물음표가 있는 질문 카드와 느낌표가 있는 정답 카드로 되었는데요
각각 1번부터 60까지, 숫자가 있는데요
난의도 조절 가능할뿐만아니라
숫자가 색깔로 구분되어서 정리할때도 쉽게 순서대로 찾아볼수 있지요.
질문을 듣고 정답을 찾는 게임이긴 하지만
카드마다 질문과 정답이 다 있다보니 사실은 누가 먼저 카드를 찾는가 하는 게임인데요..
사실 선아맘은 시력이 안 좋다 보니깐..
이런 찾기 게임에서는 이길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묻고 선아가 대답하면서 카드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해 보았어요
사실.. 우리 선아 카드를 배열해 놓고..
슬그머니 카드 위치를 익히고 있지요.
엄마하테 딱 걸렸다는!!
이렇게 엄마랑 문제를 주고 받으면서 게임할수도 있고
혼자서 카드를 갖고 읽으면서 한국사 지식을 배울수도 있지요.
저학년부터 억지로 외우는게 아는
게임으로 재미있게 진행할수 있는 한국사 보드게임이었습니다.
다음 2편도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