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 나오는 계절 순서대로,
학교에서의 느낌이나 감정을 예기해 보았어요.
겨울, 모처럼 친해진 친구들이랑 헤야질걸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또 새로운 학기는 잘 할수 있을지 두려움과 불안감,
그리고 어떤 친구랑 같이 할수 있을지 기대도 되는 시기.
봄, 새로운 친구와 잘 지내려고 애쓰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시기,
여름, 익숙해진 친구들고 더 사이좋게 지내면서
오해, 갈등도 생기고 또 그것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더 깊은 우정을 나뉘게 되는 시기,
가을 , 수확의 계절인 만큼 아이들도 더 성숙된 모습으로
일을 해결하고 더 훌륭한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
그리고 다시 돌아온 겨울, 지난해와 비해 더 성숙된 모습으로
다음 한 해를 기대하지면 역시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아 있는 시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