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챌린지는 조리 실력만 뽐내면 되는 일반적인 요리 대결과 달리,
세계 여러 문화를 살린 기상천외한 대용량 특별 레시피를 구상해야 된답니다.
예선통과로 푸드트럭을 받고,
첫라운드 농경 문화가 발달한 아시아 대륙의 음식으로 경쟁을 하게 된답니다.
아시아 요리 하나를 대용량으로 만들어
방문객에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답니다.
싱가포르의 카야토스트, 태국 팟타이, 중국의 만두, 일본의 오코노미야키 등등
여러나라의 음식들이 소개되는데요
그림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보는 재미가 있고
어느나라의 음식인지 알아볼수도 있지요.
엄마가 좋아하는 두리안..
선아는 냄새난다고 안 먹는데요..
두리안은 과일의 KING 이죠..
그럼 과일 QUEEN은 무슨 과일일까요?
바로 망고스틴이지요.
요즘 마침 집에서 잘 먹고 있는
두리안과 망고스틴은 꿀조합이랍니다.
그리고 한주일에 한번씩은 꼭 먹는 중국 만두의 유래도 너무 흥미로웠어요
책을 읽고 만두를 몇번 더 먹게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