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라임 틴틴 스쿨 20
앨런 크로스 외 지음, 칼 윈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라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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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에서 AI 작곡가까지

음악,너 혹시 과학이야?!

 

 

 

선아 엄마는 음치여서..ㅠ 음악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선아는 아빠 유전을 받아서 노래 한두번만 들으면 다 부를수 있답니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음악관련 도서를 많이 사서 보여주는 편인데요..

이번엔 보통 음악관련 도서랑 다른 음악과 과학이 결합된 도서였답니다.

 

바로 라임출판사에서 출간된

<음악,너 혹시 과학이야?>였습니다.

 

음악속에는 무슨 과학 원리가 숨겨져 있을가요?

 

녹음된 자기의 목소리는 왜 낯설가요?

소리는 물체가 진동하면서 만드는 에너지예요. 공기를 통해서 이동하는 이 진동을 귀가 포착해서 뇌로 신호를 보내는것인데요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아예 들리지 않아도 음악을 감상할수 있요 .

 

베토벤, 귀가 안 들리지만..

누구도 그의 음악분야의 업적을 무시할수 없지요.

 

지금은 소리를 자극으로 바꿔 주는 장치와 보청기를 통해 인공적으로 들울 수 있어서

청각 장애인도 마음껏 음악을 즐길수 있을거랍니다.




음악이란 대체 뭘가요?

음악은 서로 다른 소리의 조합이죠.

멜로디와 하모니,리듬을 이용해서 감정을 표현하는 거랍니다.

이 세가지 요소를 결합해서 다양한 음악을 만들수 있답니다.

 

사람들은 외부의 재료를 이용해서 악기를 만들기에

앞서 자기 몸속 기관을 활용해서 음악을 만들었어요.

최초의 악기가 사람들의 몸이였답니다.

다빈치,갈릴레이,마르텔빌,에디스 등 우리가 익숙한 과학자들..

이런분들 모두 음악분야에서도 많은 기여를 한 분이라는게 너무 놀랐네요.

음악은 우리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음악을 들을때 우리 뇌에서는 엄청 많은 일 들이 동시에 벌어지는데요

음악은 기억을 되살릴수도 있답니다.

음악의 역할,어디까지 일까요?

레코드판, 카세트테이프,CD, MP3, 스티리밍..

음악으로 과학을 읽어봐요 !

 

 

#라임 #음악너혹시과학이야 #과학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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