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용감한 슈퍼 히어로 백신 로빈의 그림책장
라자니 라로카 지음, 캐서린 마르코트 그림 / 안녕로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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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바이러스를 기억해!

요즘 일교차가 커지다 보니 은근 걱정이 많이 되지요.

독감의 계절이 왔으니깐요..

이맘쯤되면 병원에 가서 독감백신도 맞으러 가야죠..

다음주 예약 했는데..

병원 가기전에 백신이 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바로 안녕로빈의 신간도서

<똑똑하고 용감한 슈퍼 히어로 백신>

입니다.

베로니카라는 여자아이가 예방접종도 하고 ,

뭔가를 열심히 연구하는듯하네요 .

빨리 읽고 싶답니다.

병에 걸리면 얼마나 아팠는지 기억하나요?

우리는 잊을수 있지만, 똑똑한 우리 몸은 기억한답니다.

바이러스를 기억해고 물리치기 때문이지요.

그럼 처음부터 안 아프게 할수 있을가요?

당연히 가능하죠!

바로 똑똑하고 용감한 슈퍼 히어로 <백신>이 있기 때문이죠.

백신이 나오기전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심하게 아프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았지요.

특히 천연두같은 경우눈 전염성이 강해서

한사람이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퍼지고

온 가족, 심지어 온 마을이 사라지기고 했지요.

아픈 사람을 돌보던 의사선생님꼐서는

천연두에 걸렸다가 살아남은 사람들은 더는 그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걸 발견하고..

오래전에 중국과 인도에서 사용하고 있던 방법:

천연두 염증에서 조직을 조금 떼서 감염되지 않은 사람의 몸에 접종하는것이지요.

백신이 발견되기 전에는 이렇게 살아있는 병균을 몸에 접종 했지요.

그후 1796년에 영국의사 에드워드 제너는

우두를 앓은 사람들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걸 발견하고

우두 조직을 이용해서 백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백신이라는 이름도 제너가 지었는데

"소"를 뜻하는 라틴어 <바카>에서 따와 지은것이라고 합니다.

그후 1796년에 영국의사 에드워드 제너는

우두를 앓은 사람들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걸 발견하고

우두 조직을 이용해서 백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백신이라는 이름도 제너가 지었는데

"소"를 뜻하는 라틴어 <바카>에서 따와 지은것이라고 합니다.

백신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아마 코로나 백신을듯 하네요.

지난 몇년동안 우리의 일상의 확 바꿔버린 몹쓸놈의 병균!!

2019년 12월쯤에 코로나가 생겨서 부터

겨우 1년뒤인 2020년 12월에 과학자들은 Covid-19 백신을 만들어 냈지요.

예전에 없었던 놀랍도록 빠른 성과이지요.

오래동안 백신 연구 사업을 진행해 왔고

코로나때문에 앓고 있는 사람들을 하루빨리라도 구해주고 싶어서

밤낮없이 노력한 과학자들 덕분에

우리는 지금 일상이 회복되고

바깥놀이를 즐길수 있게 되었죠.

책의 맨 뒤에는 감염병에 걸리는 이유,

여러가지 감염병의 증상, 그리고 백신을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는데요

아이들이 백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 있게 되었지요.

백신 덕분에 소아마비랑 천연두는 지금 완전 사라졌지요.

요즘 <유행>하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

빨리 백신 접종을 해야죠.

자기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주위사람들한테 페를 끼지치 않기 위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시기에 맞춰서 접종을 해요!

베스터셀러 작가이며 의사인 리자니 라로카님의

장난스럽고 매력적인 그림책

<똑똑하고 용감한 슈퍼히어로 백신>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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