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더 당당해지는 외침, 인권을 말해요 이슈 토론 생각을 넓혀라 1
양서윤 지음, 우지현 그림 / 개암나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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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당해지는 외침,

인권을 말해요!

 

 

 

개암나무 <이슈토론 생각을 넓혀라> 시리즈

<우리가 더 당당해지는 외침, 인권을 말해요>를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인권>이란 뭘가요?

8살 나이에 인권이 무엇인지, 아직 제대로 잘 모르고 있어요.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존엄성과 자유를 가리키는 데요..

채 읽기 전에 먼저 책 표지를 보고 예기해 보았지요.

CCTV, SNS,그리고 찬성과 반대..

이슈를 토론하는 내용이라

무엇에 대해 찬성하고 반대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

<이슈토론 생각을 넗혀라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관심으 가져야 할 다양한 이슈룰 놓고 토론하며

생각의 지평을 넓힐수 있도록 돕는 시리즈 입니다

 

인권과 관련 있는 사회 문제를 토론하며 생각을 키우는 능력을 키울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8개 주제애 대한 토론을 진행해 봅니다.

1.범죄 가해자 신상, 공개해도 될까?

2.다수결은 언제나 옳을까?

3.난민, 무조건 받아 줘야 할까?

4.인터넷 뉴스 댓글 창,엇애는 게 맞을까?

5.수술실에 CCTV가 필요할까?

6.상대방에게 알리지 않은 통화 녹음은 막아야 할까?

7.부모 마음대로 자녀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도 될까?

8.노키즈존, 꼭 필요할까?

아이가 혼자서 책을 쭉 읽어 봤는데요..

앞 6개 주제는 너무 어려서 인지 큰 관심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마지막 두개는

책을 읽으면서 부터 엄마랑 이런 저런 예기를 나눠 보았답니다.

 

노키즈존, 꼭 필요할까?

이 부분도 요즘 꽤나 핫한 이슈로 되는거죠.

일부 매장에서는 , 어린아이들이 너무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오고,

또한 어린아이들이 돌아다니다가 부딪치거나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도 있고..

사실 이런 문제, 모두 보호자 문제가 아닐가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식당이나 카페 같은데서

주변 아이들이 시끄러울때..

아이랑 하는 제일 많은 말이..

<지금 저기 아이들 보니 어떤 생각이 들어?>

그러면 바로 <좀 시끄럽네.. 나는 저러면 안되겠다..>

아이가 공중장소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지요.

하지만 너무 어린 아이들이 울고 보채고 할떄는

어쩔 방법이 없는거죠.

주변 사람들한테 페를 끼지치 않자면 최대한

이런 장소에서 활동하는건 자재해 줘야 하지요.

이런 정책을 정한 사장님도..

아이를 데리고 꼭 이런 곳에 가야하는 보호자들도

전부다 본인만의 의유가 있겠죠.

<어른들만 가고 아이들 못가게 하는 곳은..

나도 별로 가고 싶지 않아..

아이들이 갈수 있는 곳도 엄청 많은데 왜 하필 그런곳에 가야 하지..

그런 곳 사장들은 아이가 없나봐..

혹시 이담에 아이가 생기면 그땐 후회 할거야..

이미 아이가 다 큰 부모라면..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고..

그런 곳은 아마 장사도 잘 안될거요.. >

너무 똑 부러지게 자기 주장을 예기해 주는 선아랍니다.



학교서도 아직 많이 진행하지 않는 토론회,

이해하기 어려운 생소한 단어인 <인권>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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