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영원한 천재 예술가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빔바 란트만 지음, 허보미 옮김 / 상상의집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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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에서 새로 출간된 어린이 예술 교양서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시리즈 중, 두 번째 도서,

영원한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모르는 사람 없겠죠..

미술에 관심 없는 분들도 한 번쯤은 다 들어본..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와 삼벽을 이루고 있는,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운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하면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와 <다비드>,<피에타> 등 수많은 명작이 떠오르네요.

 

세기의 천제 미켈란젤로는 천재적인 재능뿐만 아니라

수없는 노력을 거쳐서 예술가가 되었죠.

그가 남긴 명언이 이를 증명하죠.

내가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안다면

사람들은 결코 나를 천재라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

-미켈란젤로-

 

 

사람들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를 화가, 조각가, 건축가, 시인이라고 부르지만,

본인은 항상 조각가라고 자칭합니다.

죽는 날까지도 대리석 안에 갇혀 있는 모양을 끄집어내려고

망치와 끌로 대리석을 깎고 또 깎았답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와의 대화 형식으로

그의 예술적인 인생을 알아보는 도서입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는 이탈리아 중부 피렌체에서 귀족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6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유모 집에서 자라게 되었어요

유모의 남편은 인근 마을의 석공이라 어린 시절부터 조각을 보면 자랐습니다.

마켈란젤로가 말하기를, 유모의 젖을 먹을 때 대리석 가루가 들어간게 분명하답니다.

어릴적부터 망치와 틀을 들고 노는 것이 제일 즐거웠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3세부터 정식으로 그림공부 시작하고

14세에는 이탈리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메디치 가문의 후원으로

본격적으로 조각 공부를 했지요

그렇게 그는 조각에서 나아가 평면 회화, 시 등 예술 전반에 재능을 보여주는

예술가로 되었습니다.

 




 

 

살아 숨쉬는 듯한 섬세한 조각

출처 입력

르네상스 시대, 기독교 예술의 핵심 주제 경외는 14세기 독일에서 시작되었는데

많은 예술가들이 성모 마리아가 피 흘리는 예수를 안고 슬퍼하는 모습으로 표현했죠.

하지만 완성 작품중, 지금까지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건

미켈란젤로의 <피에티>뿐입니다.

 

<피에타>,<다비드상>,<모세상>은 그의 3대 조각 작품으로 그중 유일하게 미켈란젤로의 사인이 새겨진 작품입니다.




 

 

시대의 걸작: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화

 

미켈란젤로의 또 하나의 유명한 <천지창조>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화로 그려졌지요

1508년 교황의 요청을 받아서 무려 4년만에 이 위대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천지창조>,<인간의 타락>,<노아 이야기> 총 3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었어요.

그중 <아담의 창조> , 하느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담의 떨리는

손가락에 닿을 듯 말 듯 손을 뻗는 모습..

사진으로도 이렇게 웅장하는데

실제로 보면 어떨가요..

꼭 가 보고 싶네요 !






영원한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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