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음 처음이야 산하작은아이들 70
조성자 지음, 차상미 그림 / 산하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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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이와 아영이네 엄마들이 친한 사이라, 어릴적부터 아는 사이입니다.

하지만, 둘은 너무너무 안 맞았습니다.

아영이는 고기도 안 먹고, 책만 먹고, 게다가 큰 누나처럼 구는 모습, 상경이는 너무 싫었답니다.

절대 친구가 될수 없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아영이가 왜 고기를 안먹고, 왜 계속 책을 읽는 이유를 알게 되니, 계속 아영이한테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나온 말: 이런 마음 처음이다.

 

상경이와 삼총사인 건희와 주열이와의 파자마파티에 아영이도 초대하고..

아영이도 친구 목록에 오른 이야기..

 

친구들과 사귀다보면 이런 저런 오해가 있고, 이해가 안될때가 많다.

그떄 만약 그 친구와 외면하게 된다면 평생 친구로 될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왜 그랬을가 생각해 본다면...

친구를 이해하게 될것이다.

 

친구관계에 고민있는 아이들이 읽기 좋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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