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4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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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쓰여졌지만 현재 이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씁쓸하다. 한 여자를 살인자로 몰아간 사회가 느껴져 안타깝다. 두껍지만 몰입도 최고, 재미과 긴장감 모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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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 지음, 마이클 매커디 판화, 김경온 옮김 / 두레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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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좋아하는 책 중 하나.. 짧지만 만은 것이 담겨 있어 읽을 때마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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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쾌
김영주 지음 / 이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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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비귀천을 가리지 않고 전국을 바람처럼 달려가 책을 전한 조생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아이가 할아버지가 되고 손자가 장성할 대가지 조생을 통해 책구함을 보고 대를 잇는 책사랑이 감동적이었고 기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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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품격
신노 다케시 지음, 양억관 옮김 / 윌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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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른살에 공항의 한직으로 발령받고 고군분투하며 적응해나가는 엔도의 모습에서 직장인의 애환이 느껴진다. 여러 에피소드들 가운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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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난난 - 남녀가 정겹게 속삭이는 모습
오가와 이토 지음, 이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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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계절의 변화와 갖가지 요리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이야기가 끝맺는다. 한 여인의 심정을 우아하면서도 섬세하게 잘 그려낸 듯. 불륜이 소재라는 것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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