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의 문장들 - 업의 최고들이 전하는 현장의 인사이트
김지수 지음 / 해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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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문장들』은 <조선비즈>에서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연재하고 있는 김지수 기자의 인터뷰 모음집이다. 26년의 기자 경력과 2015년부터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연재해 왔기에 인터뷰어로서의 역량은 충분히 증명됐다. 그렇기에 인터뷰이들도 보통 사람이 아닌 업계 최고들과 인터뷰를 하였고 이 책 또한 업계 최고들의 인터뷰를 모아낸 것이다.


그러한 인터뷰들을 아래와 같이 4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 환경 : 판이 이동할 때는 나의 중심축도 옮겨라

- 태도 : 계속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이유 있는 열심

- 협업 : 성장하는 사람들은 함께 일한다

- 자아 : 내 삶의 컨트롤 타워는 바로 나


그중에서 나는 환경 파트의 빅데이터 분석가인 송길영과 구글 혁신 마이스터 알베르토 사보이아가 궁금했고 태도 파트에서는 백종원이 궁금하였다. 협업 파트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궁금하였다.


인터뷰를 오아 책으로 출판한 것이기에 인터뷰이들이 직접 책을 집필한 것보다는 깊이가 떨어질 수 있지만 다양한 분야의 최고들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과 본인이 하는 이야기가 아닌 타인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뤄진 책의 내용은 생각보다 깊이 있고 진솔하여 좋았다. 


이 책을 다 읽는다면 팬데믹으로 시대가 변화하고 있을 때 업종 최고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보면서 나도 내 분야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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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9-13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강방천 & 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 기본부터 제대로 배우는 평생 투자의 원칙
강방천.존 리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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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방천 & 존 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는 책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강방천 회장과 존 리 대표의 공동 저서이다. 이 두 분은 주식에 관하여 관심이 있다면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이름은 몰라도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보거나 본 적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거장들의 공동 저서이니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관심이 생길만한 책이다.


- 표지 아래 적힌 '기본부터 제대로 배우는 평생 투자 원칙'이라는 말이 정말 딱 어울리는 책이다. 정말 주식투자의 본질만을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저자 두 사람 모두 주식시장에서 30년 이상의 시간을 쏟은 거장들인데 그들이 원칙을 중요시한다는 것만 보아도 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원칙인 것을 알 수 있다.


- 구성이 정말 교과서처럼 되어있다. 삽화를 넣는 방식도 그렇고 본문 옆에 주석을 다는 것 또한 그렇다. 그렇기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생각을 나게 한다. 교과서의 구성을 따르고 있기에 내가 이 부분에서 알아야 하는 주제도 확실하고 삽화로 흥미와 재미를 불러일으켜 계속 집중하게 만들며 주석으로 정보 또한 확실하게 채우고 있어서 공부하기엔 이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된다.


- 주식시장은 돈이 몰리고 이슈가 계속 생기는 곳이라 원칙을 잊고 주변에 휘둘리기 쉬운 곳 같다. 내가 옳은 선택을 했더라도 주변에서 몇 퍼센트 이득을 봤다고 하면 내가 뒤처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조급해져 옳지 않은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더욱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도 최근 주변에 휘둘려 손실을 크게 봤는데 다음에 또 흔들리게 된다면 이 책을 나의 가까운 곳에 두고 흔들릴 때마다 원칙을 향해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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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 기초 개념부터 투자 힌트까지 쉽게 쓰인 블록체인 교과서
커넥팅랩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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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과거에 비트코인이 한참 이슈였을 때 투기성 자산이라고 생각하여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8000만원을 돌파하며 이곳저곳에서 이야기가 나올 때는 관심이 갔다. 그렇게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블록체인으로 생각은 자연스레 넓어졌다.


- 블록체인하면 비트코인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하기에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인터넷을 찾아봐도 전문가분들이 설명해주시는 내용은 쉽지않고 재밌지 않았다. 하지만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은 금융, 유통, IoT, 콘텐츠에 어떻게 블록체인이 발전될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4가지 모두 현재 실생활과 접해있는 것들이기에 블록체인으로 발전될 미래를 설명하는것이 재미도 있고 이해도 쉬웠다.


- 현재 무언가를 거래하기 위한 데이터는 기업이나 정부가 관리하는 중앙집권형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에는 문제점이 3가지 있다. 1. 데이터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관리자에 의해 데이터가 조작될 수 있다. 3. 거래의 시간과 비용이 증가된다. 이렇게 3가지의 문제점이 있다. 개인들끼리 거래가 가능하다면 이러한 문제점들이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그 해답이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 이 책은 말한다.


- 블록체인은 4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탈중앙화, 보안성, 투명성, 확장성 이렇게 4가지이다. 이 특성들은 앞서 말한 중앙집권형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다. 그렇기에 개인들에게 좀 더 빠르고 안전한 시스템을 제공 할 것이다.


- 최근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은 계속 발전해오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를 하기 위해서도 유심하게 지켜봐야할 기술 중에 하나이다. 비트코인 하나로 치부해버리기엔 발전 할 가능성이 너무나도 무궁무진한 기술이기에 이 책을 통해 블록체인을 더 늦기전에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을 통해 블록체인을 전반적으로 공부하고 미래에 다가올 변화에 준비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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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만든 사람들 - 과학사에 빛나는 과학 발견과 그 주인공들의 이야기
존 그리빈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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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967페이지나 되는 벽돌책에 과학사를 설명한 책이라니 문과였던 나에게는 겁부터 나는 책이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벽돌책을 도전하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이기에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다.


2. 머리말을 읽어보니 이 책은 재밌겠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일단 엄청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서는 포기한 부분이 엄청 많다고 했다. 과학사 전부를 다루면서 과학이론을 설명하면 이정도 분량으로는 설명하는 것이 부족하기에 르네상스부터 과학사를 설명하되 서양쪽에 국한되고 이론을 최대한 줄였다고 했다. 이정도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줄여야 하는 이야기라니 호기심이 마구 솟아났다.


3. 과학자하면 몇 명의 천재들이 떠오르는 데 이 들이 과학을 빠르게 발전시키기는 하였으나 그들이 없었어도 과학은 발전되어 왔을거라는 저자의 말이 눈길을 끌었다. 한 사람의 실력보다는 운과 역사적 시기에 따라 누가 이름을 남기는지가 결정되었다는 것을 보고 아인슈타인과 에디슨 등 유명 과학자들이 대신할 사람이 없진 않다는 이 이야기가 과학사를 다 읽으면 이해될지 궁금했다.


4. 하지만 뉴턴은 인정한다고 했다. 다방면의 과학에 발전을 기여했고 과학이 작동하는 기초가 되는 법칙을 확립했다는 것을 특별하게 인정한다고 했다. 과학에 문외한 나는 뉴턴하면 만유인력만 알고있는데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라니 과학사를 따라가 보며 그가 얼마나 영향력 있었는지 알고 싶어졌다.


5. 과학자를 떠올려 보면 생각보다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어렸을 때 읽었던 위인전들은 대부분 과학자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등학생때는 과학자를 꿈으로 적기도 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멀어져갔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떠오른 생각은 나는 과학을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과학사를 쭉 따라가 보면 예전에 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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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시나리오 - 안정적인 배당주부터 수익 높은 미국 주식까지
JC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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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봉에는 한계가 있지만 자본은 은퇴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적힌 책의 띠지가 눈에 확들어왔다. 표지도 빨간색에다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시나리오라는 제목 또한 맘에 들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인 JC님은 회사를 다니면서 주식투자도 하시고 지금은 유튜브에 블로그도 운영하시는 중이었다. 최근 유튜브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책을 많이 내는 것을 보면 책을 출간하려면 유튜브를 시작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저자가 '주식투자를 왜 하게되었는지'로 책은 시작된다. 저자는 대기업을 다니는 30대였는 데 최근 많은 사람들이 느끼듯 노동으로 자산을 저축해나가는 것이 큰 의미가 없고 그렇게 해서는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집값이 오른 뉴스만 보아도 '평생 내가 집 한채 마련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부터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껴지기에 뭐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이 앞서기에 재태크는 요즘 당연한 수단인 것 같다.


3. 제 2장에서는 10억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투자전략을 알려준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평균 수익률을 예로 들면서 가장 이상적인 수익률은 10%~20%이라고 설명한다. 매년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과 수익률에 따라 10년 후 금액을 보여주는 데 너무 팩트폭력이라 마음이 아프긴해도 뭔가 희망을 약간은 보는 것 같아 위로가 됐다.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도 알려주는 데 용어와 함께 자세한 설명이 이해하기 편했다. 


4. ROE를 활용해 주식을 선정하는 것을 보여준다. 10년치 ROE를 평균이 아닌 중간값을 이용하여 기업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수입을 내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네이버 증권에서 간단하게 3년치만 확인하고 주식을 매매했던 나에게 왜 나는 10년치를 보고 비교해볼 생각을 못했을까하고 주식을 잘하고 싶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았음에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또한 ROE를 이용할 수있는 퀀트 투자의 한 방법인 마법공식을 알려주는 데 나중에 자본이 모이면 한 번 실행해볼까 싶을정도로 체계적이고 잘 설명되어있었다.


5. PBR과 PER을 통해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하는데 이 때도 ROE를 비교할 때와 마찬가지로 10년치 데이터를 이용한다. PBR은 최근 기술력이 발달하면서 고퍼인 종목들이 많아져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넘어갈 수 있지만 PER은 지금이 고퍼인지 저퍼인지를 알 수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6. 다음에는 배당주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데 최근 배당주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날이 차지면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말이 있을만큼 적기인데 빠르게 읽고 나의 투자에도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인들이 최소한의 시간을 가지고 어떻게 투자해야되는지가 나와있어 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이 시기에 이 책을 읽고 투자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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