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만든 사람들 - 과학사에 빛나는 과학 발견과 그 주인공들의 이야기
존 그리빈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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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967페이지나 되는 벽돌책에 과학사를 설명한 책이라니 문과였던 나에게는 겁부터 나는 책이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벽돌책을 도전하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이기에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다.


2. 머리말을 읽어보니 이 책은 재밌겠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일단 엄청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서는 포기한 부분이 엄청 많다고 했다. 과학사 전부를 다루면서 과학이론을 설명하면 이정도 분량으로는 설명하는 것이 부족하기에 르네상스부터 과학사를 설명하되 서양쪽에 국한되고 이론을 최대한 줄였다고 했다. 이정도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줄여야 하는 이야기라니 호기심이 마구 솟아났다.


3. 과학자하면 몇 명의 천재들이 떠오르는 데 이 들이 과학을 빠르게 발전시키기는 하였으나 그들이 없었어도 과학은 발전되어 왔을거라는 저자의 말이 눈길을 끌었다. 한 사람의 실력보다는 운과 역사적 시기에 따라 누가 이름을 남기는지가 결정되었다는 것을 보고 아인슈타인과 에디슨 등 유명 과학자들이 대신할 사람이 없진 않다는 이 이야기가 과학사를 다 읽으면 이해될지 궁금했다.


4. 하지만 뉴턴은 인정한다고 했다. 다방면의 과학에 발전을 기여했고 과학이 작동하는 기초가 되는 법칙을 확립했다는 것을 특별하게 인정한다고 했다. 과학에 문외한 나는 뉴턴하면 만유인력만 알고있는데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라니 과학사를 따라가 보며 그가 얼마나 영향력 있었는지 알고 싶어졌다.


5. 과학자를 떠올려 보면 생각보다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어렸을 때 읽었던 위인전들은 대부분 과학자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등학생때는 과학자를 꿈으로 적기도 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멀어져갔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떠오른 생각은 나는 과학을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과학사를 쭉 따라가 보면 예전에 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 해당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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