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어때서?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그림책상 우수상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4
김희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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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어때서 #김희현 #길벗어린이



도미노처럼 언제든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감정, 바로 짝사랑.

💗‘불꽃이 튄다. 불꽃이 튄다. 너를 보면 불꽃이 튄다. 지금 날 본 건가? 내가 보고 있는 걸 알고 있을까?’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 그림책상 우수상 수상작 <사랑이 어때서?>는 어린이들의 콩닥거리는 마음을 시처럼 운율감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 ’꼭꼭 숨겨라. 내 마음이 보일라.‘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가도, 한편으론 들킬까 봐 겁나는 마음.
어른들도 쉽게 정의 내리지 못하는 설렘이란 감정을 아이들이라고 쉬울 리 없다.

💗 ‘마음이 잘못은 아니지. 내 마음이 어때서? 좋아하는 게 어때서?’

#사랑에빠진게죄는아니잖아

최근들어 비밀이 많아진 유치원생 딸을 둔 아빠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남자 친구는 뭐하는 녀석이야?” 은근슬쩍 정보를 캐낼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준다. 책 표지 속 소녀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딸을 보며 언젠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을 모습까지 미리 떠올리게 될지도 모른다.




*서평 작성을 위해 길벗 어린이에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서평단 #도서제공 #협찬
#책육아 #어린이 #그림책 #어린이도서 #초등문해력 #그림책 #동화 #동화책 #아이책
#책읽기 #책추천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문해력 #독해력 #독서논술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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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뮈엘의 일기 - 2026 볼로냐 라가치상 COMICS - Middle Grade 부문 대상 수상작 ㅣ 길벗어린이 문학
에밀리 트롱슈 지음, 이재원 옮김 / 길벗어린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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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뮈엘의일기 #에밀리트롱슈 #길벗어린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일기 한 장쯤은 품고 사는 법이다. 나 또한 그러하다.

소설 속 주인공 사뮈엘은 같은 반 친구를 짝사랑한다. 절친에게조차 털어놓지 못하는 속마음을 그는 오롯이 일기장에 써 내려 간다.

그 시절엔 왜 이리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는지. ⟪사뮈엘의 일기⟫를 읽으며 그 시절의 미숙함이 떠올라, 방 구석 어딘가에 박혀 있을 옛 일기를 태워버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일기를 썼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기장은 ‘시옷&비읍’ 같은 욕설이나 상사를 향한 분노나 복수하는 예고글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혹시 나중에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 증거 자료로 쓰일까 봐 그만두게 되었다.


그럼에도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을 남기기 시작했다. 스토리로 일기를 쓰면 자연스럽게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된다. ‘남이 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꽤 정제된 표현과 어휘를 쓰게 된다는 뜻밖의 장점이 있다.


요즘엔 사생활 침해 문제, 학원 숙제 등으로 아이들이 일기를 쓸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있다. 일기는 단순히 오늘 있었던 일을 기록하는 행위가 아니다. 보고 들은 것을 통해 ‘나는 어떤 생각을 하였는가’를 도출해내는 고차원적인 행위다.


일기를 쓰며 하루를 복기하고, 그 순간의 ‘못나게 대처한 나, 부족했던 나, 혹은 꽤 멋있었던 나’를 바라보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


선행 학습이 우선이란 이유로, 글쓰기가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행위까지 거세하는 작금의 교육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흑역사도 내 인생의 일부이지만, 그럼에도 싸이월드는 절대 파묘되어서는 안된다.






*서평 작성을 위해 길벗 어린이에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서평단 #도서제공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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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책추천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문해력 #독해력 #독서논술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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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마세요
신나라 지음 / 샘터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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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보내는신호를놓치지마세요 #신나라 #샘터


4쪽
피부는 전신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피부라는 장기가 단순히 우리 몸과 외부 환경의 경계를 짓는 장벽 역할만 하는 게 아니고, 내부 장기와 전신의 건강 상태를 드러내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우리 몸은 하나의 유기체이므로 각 구성 성분이 일사불란하게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영향을 주고받는데, 최근 연구를 통해 피부와 뇌, 장의 밀접한 연결이 점차 밝혀지고 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몸 건강이든, 마음 챙김이든 나 자신을 이해하고, 알 수 있는 검사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를 받게 된 것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과거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증상(여드름, 소화의 어려움)이 수업 시간이 늘어날수록 악화됐다.


한 집에서 두 명의 아이들을 연달아 지도하면 앉아 있는 시간이 못해도 네 시간이 넘는데, 하루는 수업 막바지에 장이 찢어지는 듯한 복부 팽만감에 그나마 상비하고 있던 생리통 약을 입에 털어 넣었다.


7쪽
장 면역 손상으로 독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만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피부 질환도 유발합니다. 이런 것이 현대 의학 치료로는 불가능하고 기능의학 치료로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다 보니, 문득 내 몸 안에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지연성 알러지 검사’는 내 몸에 맞지 않는 재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검사다. 처음엔 수업 전에 피해야 할 음식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서 받았던 건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재료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는 사실에 살짝 충격을 받았다. 검사지 안에는 미디어에 나온 여러 전문의가 건강식품으로 추천했던 재료도 포함되어 있었다.


내가 갖고 있는 검사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이 있어 <피부가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마세요> 서평단에 꼭 당첨되고 싶었다!!!

책의 저자 신나라 피부과 전문의는 24년 차 전문의로 남들 다 피부과 시술로 금융 착즙을 하고 있을 때, 홀로 예후가 좋지 않은 환자들의 질환에 대해 더 연구하고 싶어 미국 ‘항노화 의학’, ‘기능의학’, ‘영양의학’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특히 현재 강남⭐️이 아닌 고향 전주에서 피부과 진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책 내용에 무한한 신뢰가 생겼다)



24쪽-25쪽
현대 의학은 주로 급성 질환, 예를 들어 전염성 질환이나 전쟁 또는 사고로 발생한 외상을 치료하는 쪽으로 집중하여 발전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파악하고 빠르게 치료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뉴얼화된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의과대학의 교육이나 수련 과정에서도 어떤 증상이 있을 때는 어떤 검사를 하고, 그 검사 결과를 통해 진단을 내린 후에는 어떤 처방을 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소위 '요리 책식 진료 방식’ 또는 '모두에게 통하는 단일한 방식의 개념으로 치료하게 된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던 건강식, 재료에 대한 상식과 실제 내 몽에 맞지 않는 재료 사이의 간극은 위의 내용으로 설명이 됐다. 현대 의학은 다수의 통계와 사료에 근거한 ‘대형 학원’의 방식이고, 생활 수준이 높아진 현대에는 ‘맞춤형 과외’인 기능 의학을 통해 각 몸에 맞는 처방과 식이 요법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 책의 설명이다.



14쪽
이런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 피부 문제로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뭘 해도 좋아지지 않아 마음이 괴로운 분
…(중략)…
* 무엇보다 피부와 함께 전신 건강도 좋아지고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며 웰에이징을 누리고 싶은 분



기존의 상식을 명확한 근거를 통해 반박하고 거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유튜브 ‘기능 의학 TV’채널을 통해 지식을 설파하고 계신다고 하니, 영상이 익숙해진 부모님 세대께도 권하고 싶다.
(특히, 뼈 건강을 위해 설사를 하면서도 우유를 고집하는 엄마께 꼭 추천을 해야겠다.)




*서평 작성을 위해 샘터에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서평단 #도서제공 #협찬 #기능의학 #피부건강 #건강책 #책읽기 #책추천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문해력 #독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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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요? - 우리 사회를 연결해 주고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해 주는 똑똑한 교통수단과 미래의 교통 ㅣ 어린이 사회생활 첫걸음 6
김주현 지음, 안주영 그림, 강갑생 감수 / 팜파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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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으로세상을바꿀수있다고요 #김주현 #팜파스


“교통을 알면 세상이 보여요!”

<교통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요>는 신선한 과일과 해산물이 어떻게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지, 교통의 발달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려주는 도서다.

어른들보다 바쁜 스케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보다는 부모님이 태워주는 자가용이 익숙하다. 원클릭으로 원하는 건 언제 하루 이틀 안에 받아 볼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모든 것이 당연하게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류의 삶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알려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도 같이 다뤄볼 수 있다.
우리 집 앞을 지나던 버스가 갑자기 노선을 변경한다면 교통 약자는 어떤 불편을 겪게 되는지, 서울시 대규모 버스 파업이 일어났던 이유와 그로 인해 시민들은 어떤 불편함을 겪었는지 시야를 확장할 수 있다.


‘전기차’와 ‘테슬라’는 왜 주목을 받는지 기후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교통수단과 에너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서평 작성을 위해 팜파스에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서평단 #도서제공 #협찬 #버스파업 #교통수단
#책육아 #어린이 #그림책 #어린이도서 #초등문해력 #그림책 #동화 #동화책 #아이책
#책읽기 #책추천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문해력 #독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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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행성의 비밀 - 닭으로 보는 오늘의 지구 ㅣ 발견의 첫걸음 13
남종영 지음 / 창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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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행성의비밀 #남종영 #창비



20만 년 뒤의 지구. 인류의 멸종 후 지구에 도착한 외계인들은 지구 전역에서 인간의 뼈보다 많은 수상한 새 뼈를 발견한다.
<치킨 행성의 비밀>은 닭이 어떻게 인류의 역사에 등장하기 시작했는지, 인류는 어떠한 방식으로 닭을 착취하며 그들과 동고동락했는지 알려준다. 학자 중에 제일 좋아하는 최재천 교수님이 추천한 작품이라 더 기대가 됐다.



39쪽
닭은 항상 우리 옆에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요. 마치 투명 인간처럼 말이죠. 닭에 기대어 살지만, 우리는 그들을 몰라요.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고향이 어디인지, 행복한지 불행한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위험을 불러올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죠.

40쪽
닭은 죽고 나서도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았죠. 닭 뼈는 바느질하는 데 쓰였고,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도 쓸모가 있었습니다. 닭 뼈를 이용해 점을 치기도 했죠.

41쪽
‘닭을 가축화한 최초의 목적은 닭싸움’이라고 보는 학자도 많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치킨은 언제부터 한국인의 소울 푸드가 됐는가. 그 뿌리를 찾아가 보면 90년대 말 국민을 절망에 빠뜨린 IMF가 있다. 직장을 잃은 사람들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차릴 수 있는 치킨집을 선택했다. 번화한 곳이 아니어도 배달로 먹고살 수 있어 임대 부담도 적고, 그에 발맞춰 우리 골목 곳곳에 프랜차이즈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났다.



15쪽
한국 사람은 평균적으로 1년에 닭 26마리를 먹어요. 2023년 국내에서 도축된 닭 10억 1137만 마리와 해외에서 수입한 닭고기를 합쳐서 계산한 결과죠. 뼈를 제외한 순 닭고기로 계산해 보면, 한 명당 15.7킬로그램을 먹은 건데요, 상당히 많은 양이죠?


공장식 축산업의 문제에 대해 깊이 통감하는 부분이 있어 한때 식단 구성을 테스코식으로 하기도 했다. 학원에서 전업 과외로 전향하며 다시 육류와 가금류를 먹기 시작했는데 기후 변화와 더불어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찍어내는 공장식 축산업의 문제점은 꼭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며 설명해 준다. 인류세의 당위성과 고기를 먹기 위해 동물을 길러내는 것이 환경적으로 얼마나 비효율적인 방식인지 알려주지만 먹거리에 대한 선택은 아이들 몫이라 생각해 내 의견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가 먹는 음식에 얼마나 많은 생명의 무게가 실려있는지는 아이들도 알 필요가 있다.



94쪽
항생제는 소보다 닭과 돼지에 많이 쓰입니다. 그럴 수밖에요. 닭과 돼지가 소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만큼 질병 발생과 폐사율을 줄이기 위해 항생제를 더 쓰는 거죠…(중략)…이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배합 사료에 항생제를 섞어 파는 걸 금지했어요. 우리나라도 2011년에 금지했고요. 하지만 병에 걸리지 말라고 항생제를 과다 투여하는 경우가 여전한 실정이에요.


병의원에서 처방되는 약에 항생제가 들어갔는지 아닌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소비자들은 우리가 먹는 고기에 얼마나 많은 항생제가 투여되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 먹이 사슬의 최상위 포식자인 우리는 오늘도 꾸준히 항생제를 섭취하고 있다.
고기 없이 못 산다는 아이들을 지도할 때도 동물권이나 기후 변화처럼 피부에 와닿지 않는 예시보다는 항생제의 내성 문제를 언급하는 게 더 유효했다.



141쪽
이게 다 공장식 축산 때문이라고요? 맞습니다. 다만, 우리는 이미 많은 양의 닭고기와 계란을 소비하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공장식 축산을 하루아침에 폐지할 수는 없어요. 다만 각자의 환경에서 닭에게 좋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심해야 합니다. 동물 복지란을 구매하고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야구장에서만큼은 치킨을 먹지 않아야겠어요.



페스코에서 일반식, 비주류에서 주류로 돌아왔을 때 당연하게도 주변의 반응은 ‘내가 그럴 줄 알았다. 고기 없이 못 살겠지?’였다. 하지만 페스코식을 했을 때도 나는 모임과 건강 상태에 따라 고기를 선별해 먹기도 했다. 비건의 모토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즐겁게’다. 이러한 모토가 무색하게도 ‘동물이 불쌍하면 식물은 안 불쌍하냐?’라며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은 조롱을 받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알고 있다. 이런 작은 움직임이 모여 세상은 조금씩 진보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 아닌 다른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서평 작성을 위해 창비에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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