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면 되지 뭐 - 실패로 단단해지는 회복탄력성 다봄 사회정서 그림책
사라 린 룰 지음, 문송이 옮김 / 다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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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독서문화예술 협회에서 책을 받고 후기를 남긴다

회복탄력성이란 단어가 어느 순간부터 우리속에 쏘~옥 파고 들었다 이유가 뭘까? 회복탄력성이. 부촉해져가는. 세태라서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빈이네 교실에선 씨앗 속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자는 슬로건으로 각자 씨앗을 고르고 적당한 흙에 적당한 물을 주고 하룻밤 ㆍ이틀밤 ㆍㆍ 2주후엔 모두 싹을 틔우고 친구들은 씨앗에서 탄생한 새싹들을 보고 환호성을 지른다 반면에 아무리 기다려도 싹이 트지않는 빈이의 화분에선 싹이 트지않고 친구들은.
속상한 빈이의 마음은 아랑곳없이 빈정대고. 놀리기까지한다

그런 빈이는 아직 선택받지 못한 선생님 책상 워에 씨앗들을 보고 다시 심는 과정부터의. 기회를 통해 상처치유를 받음으로
회복되고 치료됨을 받는다

활동지까지 서점에 공유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수업하기 딱 좋은 그림책이다
널리 이로운 그림책으로 활용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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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알바트로스 알바트로스
신유미 지음 / 달그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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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독문에서 선문받은 책으로 후기를 남긴다

신유미작가님의 괜찮아요, 알바트로스 그림책을 소개받았다
가장 멀리 나는 새로 익히알고 있던 새에게 무슨 위로가 필요해서 괜찮아요,라는 위로가 따랐을까?

3.5m의 길이를 가진 한 번의. 여행에서 수천키로를 비행한다는 대형 조류인 그가 무슨 위로가 필요한지 급한 맘으로 들여다보았다

그래, 그랬구나
공중에서는 다이나믹한 에너지로 비행하지만 그 큰 날개를 접어 땅 위에서 걷는 일만큼은 뛰뚱거리고 불편하게 걷는 모습으로 바보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하니. 그런 모습이 이은미가수에게는 노래가 되었고

그 노래가 모티브가 되어 그림책으로 탄생되었다

우리 모두도. 각자는
어느 한구석은 뒤뚱뒤뚱거리는 바보같은 모습들이 있지않을까?

노래도 들어보고

내 모습도 돌아보고
위로해 줄 어떤이도 생각나는 그림책

괜찮아요, 알바트로스
묵직하고
잔잔하게
가슴속을 일렁여주는 그림책을 누구랑 함께 읽어볼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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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활짝 펴고 뚝딱뚝딱 누리책 25
앙젤리크 빌뇌브 지음, 줄리앙 마르티니에르 그림, 이하나 옮김 / 그림책공작소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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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르는 집 밖은 싫고 집 안에서만 지내는 아이였다 밖은. 무섭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것을 아는 한 분은 아고르의 아빠였다
어느날 아고르와 아빠는 지붕 위에 깃털을 모아서 아고르의 외투에 달아서 날개를 만들고. 그것을 계기로 아고르는 세상구경을 하게되고 숲의 아름다움을 찾고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용기를 내어 날개를 달고 새로운 곳을 경험하기 시작한 아고르에게 아빠는 날개의 길이를 늘려주고 바깥세상에 대해 다정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마치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의 그림책 속의 아빠처럼

아빠는 나침판이 되어주기도 지도가 되어주기도 네비게이션이 되어주기도 하니. 아고르는 힘이나고 용기가 난. 것이다

그리고. 운명처럼 아이다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면서부터는 날개가 없다는 사실조차 잊을만큼 아고르의 손을 잡고 세상을 경험하며 두려움을 잊게된다

그렇게 날게해준 아빠께 훌쩍 커버린 아들의 빈자리에 대한 염려를 걱정하는 아고르

멋진 아빠와 용기 낸 아고르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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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너랑 말 안 해!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백혜영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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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에서 책을 선물받고 글을 쓴다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
<내일>
그림책을 읽고 흥미와 감동과 사랑스러움이 넘실대는 작가님의 다른책 <다시는 너랑 말 안 해>그림책을 보았다


여전히 귀여운 민트와 핑크의 등장에 반가웠다
핑크의 민트의 부리만큼이나 콕 쏘는 말 다시는 너랑 말 안 해의 사연은 뭘까? 궁금해 미칠것같은 맘으로 급히 책장을 열었다


지난 책에서는. 지렁이로 인해 선을 만들고 감정싸움이 되었었던 민트와 핑크의 사랑싸움이
이 책에서는 핑크가 주는 상처되는 말로인해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돌아선 감정을 꽁꽁언 얼음벽으로 표현하고
그 얼음집안에서 꼼짝도 안하고 있던 민트와 말은 센스없어도 마음은 따뜻한 핑크의 마음이 서로 전달되고 화해가 되어서 참 따숩게 만든 책이다

마지막엔
여전히 다시 갈등의 기류를 살짝 깔아놓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재밌는 책

누구랑 이 책으로 재밌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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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커졌으면 좋겠어
우승연 지음 / 금동나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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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어보면 호박씨를 심으면 호박이 열리고 가지씨를 심스면 가지가 열린다. 우승연작가님의 <고양이가 커졌으면 좋겠어> 그림책은 그 주인의 생각속에 품은 무한한 상상력이 발동하여 한마리의 고양이를 영웅이 되게 만든 책이다
고양이는 고양이 그대로가 좋겠다는 생각을 벗어나 커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그 고양이가 호랑이가 되어 어쩌겠다는거지? 라는 의문점을 낳게 된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정말 고양이 금동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디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금동이에게 어마어만 능력과 힘을 부여해주는 금동이네 주인님이신 우승연작가님의 그림책에 흥미가 진지한다 금동이와 나래의 우정이 영원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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