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의 가을 소풍 컬러링북 -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전선진 지음 / 마음책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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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안녕하세요.

너무 귀여운 컬러링북이 출간되어 서평이벤트에 드디어 당첨이 되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마음책방 출판사의 인스타에서 서평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타 컬러링 카페에서도 벌써 이벤트를 하였는데요

그곳에서는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고 경쟁이 치열했던터라

저는 떨어졌는데 너무 이쁜 컬러링북을 빨리 만나고 싶었는데요.

출판사 서평에 당첨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표지부터 너무 맘에 들면 저는 그 책을 90%이상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이쁘죠?

핑크뮬리를 사진으로만 보다가 아직 실물영접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컬러링북으로 다시 만나보니 엄청 색칠해 보고 싶었습니다.

책 제목이 가을 소풍이여서 가을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여름부터 가을까지가 있습니다.

컬러링을 하면서 꽃을 그리는거에 재미가 들려 있어서

꽃만 나오면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마음책방 인스타 당첨자 명단에 제 이름이 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요..

게다가 많은 그림 친구들도 함께 되어서 두배나 기뻤답니다.

작가님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지난 봄에

<봄날의 햇살 컬러링북>을 출간하신 전선진 작가님이십니다.

주로 어린이에 관한 일러스트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컬러링북의 삽화들이 동화스러운 점이 많은것 같아요.

 

첫장을 넘겨도 가을에 많이 피어나는 핑크뮬리입니다.

하늘색의 블랜딩이 제가 좋아하는 색이랑 겹쳐져 있어서 더 이뻐 보여요.

 

목차를 보시면 파트가 네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바로 컬러링으로 들어가는데요.

간단하게 몇가지만 보여 드릴께요.

 

Part1 여름부터 만날 수 있는 꽃


 

왼쪽편에는 작가님의 따뜻하고 사랑스런 일러스트가 있으며 오른편에는

컬러링 도안이 있습니다.

도안에는 살짝 음영이 채색이 되어 있어서 살짝만 색을 입혀도 깊이감 있는 완성작을

우리도 완성할 수 있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색을 고르기 힘드신 분들은 작가님의 완성작을 보면서 그대로 채색해도 좋습니다.

 

Part2 뜨거운 햇살 아래 피어나는 꽃

 


 

 

Part3 뜨거운 햇살 아래 피어나는 꽃

 


 

 

Part4 가을이 깊어질때 피어나는 꽃

 


 

체험분 감상

 

제가 처음으로 색칠한 페이지는 역시 핑크뮬리 입니다.

개화시기: 9~11월

꽃말:고백

 


 


 

핑크뮬리 페이지에는 많은 음영이 있어서 그라데이션을 넣기가 처음에는 티가 나지 않아 너무 힘들었답니다.

위 사진은 점점 색을 입히는 과정을 슬라이더로 담아 보았습니다.

사용한 색연필은 프리즈마로 색연필 채색 티가 나게 색칠을 하였습니다.

사실은 핑크색이 많아서 명암 넣기 편할것 같아 선택한 색연필이였어요.

역시나 도안에 깔려 있는 명암 덕을 보게 되었습니다.

손이 아파 힘을 많이 주지는 못하는대도 명암의 깊이감이 느껴져서

완성작이 맘에 들게 되었습니다.

 


 

짠~~!!!

그럴듯하게 잘한것 처럼 보이시죠?

 


 

작가님의 작품과 비교샷입니다.

사진이 조명 아래에서 찍으니 생각보다 덜 표현이 된것 같아 보정을 살짝 해 보았어요.

 


 

두번째 채색은 뜨거운 햇살 아래 피어나는 꽃 중에서 곰취를 선택했습니다.

#곰취

개화시기: 7~9월

꽃말: 보물, 여인의 슬기

 

곰취의 도안은 무지개가 눈에 띄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사용 도구는 파버카스텔 폴리크리스모를 선택하였어요. 역시 다른 색연필보다 쨍함이 돋보이는것 같아요.

검색을 해서 보니 잎맥이 도드라지는 잎이라 네일봉으로 잎맥을 그린 후에 잎을 채색을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징그러워 보일지는 몰라도 서평 기간안에 완성하려면 어쩔수 없어서 택했는데

잘한것 같아요. 표현이 생각보다 잘나온듯 합니다.

종이 뒤에 책받침을 대고 라인을 그려야 다음 페이지에 찍히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잎만 먹다가 곰취 꽃도 있다는것도 알고

검색해서 색깔도 확인해서 채색을 해 보았습니다.


 

곰취에 내린 빗방울과 어울어진 냥이들이 귀여워서 즐겁게 채색을 하였습니다.

맛보기로 두 도안만 빠르게 채색을 해 보았습니다.

이제 천천히 하나씩 완성작을 채색해야 겠어요.

가을에는 독서의 계절이죠?

저는 컬러링도 하면서 겨울을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더 귀엽고 사랑스런 냥이들과 어여쁜 꽃들이 많이 있으니 꼭 구매를 하셔서

스트레스도 풀고 완성작품을 보면서 힐링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이 책 강추합니다.

 

가을에는 냥이들의 가을 소풍 컬러링북을 추천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인스타그램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며 채색하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냥이들의가을소풍컬러링북 #서평단 #도서증정 #가을컬러링북 #컬러링북추천 #컬러링북 #가을꽃컬러링북 #색칠공부 #색칠하기 #색연필컬러링북 #힐링시간 #전선진 #마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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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꽃 컬러링북 엽서 도안 세트 - 향기 가득한 일상의 시간 마음 꽃 컬러링북
이보람 지음 / 리얼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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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가을인듯 다시 되돌아간듯한 여름날씨에 오락가락한 가을에도 꽃이 좋아

꽃그림 컬러링북이 새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으로 소개 해드릴려고 왔습니다.

리얼북스/알비 출판사의 <마음 꽃 컬러링북 향기 가득한 일상의 시간>

표지부터 보면 한 눈에 알수 있습니다.

오일파스텔을 사용한 책이란것을 ^^

크기는 21.3x 25.6 cm로 A4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입니다.

142쪽으로 무게는 638g으로

일반 도화지보다 조금 두꺼운 편이며 매끄러운 드로잉지 이에요.

 

소재의 따뜻한 질감으로 자신만의 색채와 감성을 담아 작품을 완성 할수 있습니다.

그림 시작이 힘드신 분들에게 오일파스텔이란 재료로 마음속의 꽃부터

하나씩 하나씩 그려 나가다 보면 어느덧 내가 원하는 그림 스타일도

알수가 있고 꾸준히 그림을 그려 나갈수가 있습니다.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오일파스텔로 꽃이란 꽃은 다 그려 보고 싶은

욕망이 있지요.

 

이보람 작가님으로 필명 (Rami)로 11만 팔로워 20만뷰를 자랑하는

한국적인 여백의 美와 따뜻한 질감의 일러스트 작품을 그리십니다.

'저마다의 꽃을 피우며 살아요'

저자의 말...

바쁜 현대 사회생활속에 마음의 여유도 없이 채바퀴처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깐의 시간 속 여유와 쉼을 가져다주는 존재

바로 이 꽃을 그려보면서 따뜻한 감성을 듬뿍 느낄수 있는

즐거운 그림 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라시는 작가님이십니다.

 

그림의 소재가 생각나지 않으실때 저는 꽃그림 책들이나 사진들을 꺼내어서

무언가를 그려요. 실물을 보면서 그리다가도

상상속의 꽃들도 그려도 보고....

꽃병에 담겨져 있는 작약꽃이 이리 이쁜 그림으로 만나니

다시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합니다.

 

이 책은 초보자분들도 쉽게 다가갈수 있는 재료와 소재와 그림이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도안까지 그려 주셨거든요.

책속에 QR코드가 있어서 작가님이 그리신 드로잉을 SNS를 통해 영상을 볼수도 있습니다.

굳이 똑같이 따라 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색으로 그림을 그려도 좋다고 하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책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목차를 보시면 20개의 꽃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계절별 리스도 있고

꽃병에 담긴 계절별 꽃들

플라워패턴들 꽃들도 있습니다.

STEP1.

이제 오일 파스텔로 꽃 그림을 그릴때 필요한 준비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오일 파스텔의 종류와 각 브랜드마다의 특징들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이미 알고 계신 정보들이신분들도 계시지만 초보분들에게는 이름만 들어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수가 없었는데 작가님께서 알려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일파스텔, 종이, 유성 색연필, 연필, 지우개, 칼, 연필깍이. 휴지, 물티슈 등등

사용시 주의 사항들과 꿀팁도 알려 주셨어요.

 


 

오일파스텔 사용전에 알아야하는 기초들

선 그리기/ 점 찍기/ 면 칠하기/ 그라데이션 / 블렌딩

/ 손으로 문지르기/ 스크래치 등등 여러 기초 기법들을 연습 할수 있는 공간도 있이니

오일파스텔이 처음이신 분들은 반드시 위 사항들을 연습들을 충분히 하시고

사용후에는 파스텔을 꼭 꼭 티슈로 닦아서 보관해주세요


 

STEP2.

이제 마음 꽃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몇개만 보여 드릴께요.


 

댄싱플라워. 코스모스/ 플라워리스. 겨울

마음꽃꽂이. 작약/마음꽃꽂이. 수국

플라워패턴. 공작초/ 플라워패턴. 동백

이렇게 계절별 꽃들이 총 20개나 다양하게 있습니다.

파트와 꽃이름과 컬러차트와 도안 번호까지 한꺼번에 있습니다.

상단 또는 하단에는 작가님께서 칠하는 순서나 꼭 알아야 하는 팁들을 자세한 설명을 알려주셨어요.

컬러차트에는 색번호가 없습니다.

한가지 브랜드가 아닌 다양한 브랜드의 종류가 섞여 있으므로 비슷한 색을

찾아서 색칠하면 될것 같아요.

 

 

STEP3.

컬러링 도안

세번째 파트에서는 그림 그리기 두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작가님께서 도안을 그려주셨어요.

컬러링북처럼 우리는 색만 입히면 된답니다.

 


컬러링 도안들은 이렇게 점선이 있어서 깨끗하게 뜯어서 앞 쪽의 원본을 보면서 그려도 되고

내가 색칠하고 싶은 대로 마음가는 대로 색칠해도 된답니다. 정말 잘 뜯어지도록 만드셨어요.


 

서평으로 책을 제공 받으면서 특별히 엽서 세트까지도 주셨어요.

엽서 크기는 12x17cm로 본 책에 있는 컬러링 도안 20장과 컬러칩까지 깨알같이 가득 가득

담겨져 있어서 엽서 앞면은 작가님 원화가

뒷장은 컬러링 도안이 있습니다.

책의 두께보다 엽서가 0.1mm 정도 더 두꺼운것 같아요.

이제 제가 직접 체험한 컬러링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체험은 플라워리스. 가을 편입니다.

오일파스텔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원오일파스텔 96색입니다.

 

분홍소세지/루돌프코/민들레/감

잘익은 아보카도/

올리브/녹차라떼/피스타치오 를 사용하였습니다.

한국적인 독특한 색이름 참 이쁘죠?

 

완성작입니다.


두번째 체험은 꽃병에 든 꽃들 중에서

마음 꽃꽂이. 거베라 입니다.

아트엑스 오일 파스텔을 사용하였습니다.

 

비어 있는 꽃병에 줄을 넣어 색다른 느낌을 내어 보았습니다.

완성작입니다.

 

세번째는 패턴 중에서 하나 고르면서 엽서를 선택하였습니다.

플라워패턴. 튤립

빅베이비오일파스텔로 사각 모양의 특이한 오일파스텔입니다.

국내용에서는 판매가 안되고 일본 직거래만 가능했었는데

몇달전 국내 화방에서 정식으로 출고가 가능해져서

저도 하나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각이여서 풍경이나 넓은 면을 그릴때 편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그려야 하는 꽃그림에는 제가 아직 서툴러서 그런가 봅니다.

맘처럼 안되고

날이 며칠 비가와서 습도가 높아서 라인을 그리는데 너무 무릅니다.

결국 국내 브랜드 문교 오일 파스텔로 마무리를 잡아 보았습니다.


네번째는 오일파스텔이 아닌 다른 재료 중에서 그려 볼까합니다.

플러스펜을 선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선 라인드로잉으로 하려고 하다가 살짝 노랑색 꽃만 물칠을 해 보았습니다.

플러스펜 사용하면 뒷장에 베길것 같아 종이를 뜯어서 사용하였는데요.

펜만 사용해도 뒤에 많이 비치지가 않았습니다.

위 사진은 물칠을 한 후입니다.

물칠을 하니 뒤에 다 비치고 물들고 안 뜯어 냈으면 큰일 날뻔^^

마음꽃꽂이. 루드베키아 를 플러스 펜으로 색칠을 해 보았습니다.

포인트로 반짝이 젤펜도 사용하였더니 더 멋진 꽃이 되었습니다.

완성작입니다.

일상 생활속에 잠깐의 마음의 여유로 향기 가득한 내 일상을 멋지게 꾸미는 시간들

오일파스텔과 꽃그림만 있으면 향기로운 냄새를 맡을수 있습니다.

불안했던 마음도 지쳤던 몸도

잠깐의 시간으로 즐겁고 행복해지는 시간을

많은 분들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마음꽃 컬러링북을 체험 하면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림 도안들로

힘들이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도안 그대로 작가님 스타일 대로

따라서 그려도 보고 내 맘에 드는 재료로 내 맘대로도 그려 보았습니다.

잠깐의 휴식 시간이 일주일간의 피로를 쫘악 풀어줍니다.

이제 많이 피곤한날은 잠깐 30분만이라도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큰 부담감도 없고 하나의 재료만으로도 이렇게 풍부해지는 가슴이 따뜻해 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사용하면서 느낌점은 살짝 아쉬움 점은 컬러차트에 색 이름이라도 알려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에게는 상관이 없지만

완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인쇄된 책이 색이 비슷하게 보일수도 있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없습니다.

다음에는 작가님께서 풍경 컬러링북도 출간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마지막을 남기며....

서평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카페 관계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작가님 이쁜 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출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위 포스팅은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고 체험한 후

사실을 그대로 솔직히 담은 후기입니다.





#서평단 #리뷰 #서평 #링링서평단 #마음꽃컬러링북 #향기가득한일상의시간 #이보람 #라미 #리얼북스 #알비

#마음꽃컬러링북엽서도안세트 #오일파스텔 #그림 #꽃 #꽃그림 #취미미술 #꽃일러스트 #드로잉 #꽃꽂이 #oilpastel #illust #drawing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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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Vol.2 도마뱀(Lizards) - 90만 유튜버 다흑×한국양서파충류협회의 스페셜 아트 생태도감 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2
문대승 외 지음 / PY러닝메이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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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생활 하는 매일매일이 즐거운 아로미입니다.

이번에는 앞전에 소개 해드린 톡톡북 시리즈의 두번째 책을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이번 책은 표지가 제가 좋아라 하는 보라색이네요.

더 고급진듯한 느낌의 양장북입니다.

톡톡북 시리즈의 VOl.2 도마뱀 Lizards

크기는 16x23cm 두께 2cm 700g의 무게에 112쪽입니다.

두툼과 대 백과사전 같은 느낌의 책이에요.

 

뜯음선을 따라 톡톡 떼어내고 색칠(컬러링)도 해서 완성하는

나만의 도마뱀 친구들을 컬렉션으로 만들수 있는 아트북입니다.

 

제가 톡톡북 시리즈 중에서 두번째로 체험 해볼 책은 도마뱀

Lizards

다흑 작가님은 90만 구독자의 이색동물 전문 유튜브이십니다.

한국 양서류협회와 이색 동물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흑님이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독자들에게 낮설지만 우리 곁에 함께해온 존재들을 알아보는 아트북

요즘 학생들에게는 책으로만 영상으로만 배우는 것 같아 솔직히 아쉽습니다.

생태계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서 더더욱 아쉽습니다.

서로 더불이 살아가는 풍족한 인류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특히나 애완용으로 관상용으로 도마뱀을 집에서 기르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있구요.

저는 아직 도마뱀은 실물로 보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이 책은

양서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시리즈로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열린 마음이 있는 우리들을 위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 보겠습니다.

상단 우측과 좌측 제일 위에 생태 분류가 있습니다.

그림의 점선대로 톡톡 뜯으면 바탕은 없어지고

바비리움 형태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바비리움이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 어류나

파충류 등을 가두어 키우거나 감상하는 원예활동 등을 위한 장소입니다.

 

그림 아래에 활동 시기와 먹이들을 흑백 그림으로 그려져 있구요

종의 특성을 자세한 설명의 글로 적혀져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지구본에 서식지가 그려져 있구요

옆에는 종별 특징들을

학명,원산지,크기,생태까지 적혀 있습니다.

 

다음 장을 넘겨 보면 좌측 상단에 생태 분류와 종명이 한글과 영어로 함께 적혀 있습니다.

아래에는 컬러링을 할수 있는 똑같은 모양의 도안이 있습니다.

같은 색을 칠해도 되고 내가 원하는 색으로 칠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지루한 책보다는 이렇게 그림도 그릴 수 있고

내용도 읽을 수 있고

책을 뜯어서 아트북으로 활용도 되고

참 재미있게 한 권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측 페이지를 보세요.

생태 아이콘이라고 해서 그림과 함께

아래에는 활동시기, 식물성 먹이, 충식성 먹이,육식성 먹이들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서류 종류별로 살펴 보겠습니다.

 


 

 

그린 이구아나/ 쿠판 펄스 카멜레온

프릴드 리자드 는 생태 분류가 교목성 입니다.

 

그린 이구아나는 우리가 많이들 알고 있는 파충류이며

쿠판 펄스 카멜레온은 에놀 종류 중 큰 종에 속하며 벽에 붙을수 있는

발바닥 패드가 있으며

강한 턱 힘으로 야생에서 달팽이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프릴드 리자드는 TV에서 매주 보아 왔던 목도리 도마뱀입니다.

 


 

라이노써러스 이구아나/ 그랜드 케이맨 블루 이구아나/

자이헌트 혼드 리자드는 생태 분류가 지상성입니다.

 

라이노써러스 이구아나는 코뿔소를 닮았고 '바위 이구아나'라고도 불립니다.

그랜드 케이맨 블루 이구아나는 푸른 청색을 띠는 회색 이구아나로

'푸른 이구아나'로 불리며 대형 도마뱀입니다.

자이헌트 혼드 리자드 는 사막 뿔 도마뱀으로 뿔 도마뱀 중 가장 크다

합니다.

 

 

카멜레온 포레스트 드래곤/팬서 카멜레온/ 베일드 카멜레온 / 파슨 카멜레온 은 생태분류가 교목성이며

색상이 화려하고 주변 환경에 따라 다채로운 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파슨 카멜레온은 세계에서 가장 큰 카멜레온이라고 합니다.

코끼리 피부와 흡사한 독특한 주름의 피부 질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레오파드 게코/ 토케이 게코 는 생태분류가 지상성과 교목성입니다.

일반 도마뱀은 나무나 벽에 몸을 붙일 수 있는 빨판과 비슷한 발을 가지고 있고 눈꺼풀이 없는게 특징인데 하지만 레오파드 게코는 발에 빨판이 없고 눈을 보호 할 수 있는 눈꺼풀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토케이 게코는 아시아 대륙에서 가장 큰 도마뱀붙이입니다.

집이나 가로등 밑에서 자주 발견이 되고 울음소리를 낼 수 있는 도마뱀입니다.

 

이제 컬러링 체험한 그림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린 이구아나를 유성 색연필로 블렌딩을 하며 채색을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마카로 일렉트릭 블루 데이 게코를 채색을 하였습니다.

 

세번째는 마다가스카르 자이언트 데이 게코를 오일파스텔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네번째 파슨 카멜레온은 유성 매직으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다섯번째는 베일드 카멜레온을 수채캘리붓으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프필드 리자드 는 스테들러 카라트 수채 색연필로 채색을

한 후에 물붓으로 물칠을 하였습니다.

종이가 두꺼워서 물을 많이 묻혀도 든든하게 잘 받쳐서 잘 풀어집니다.

 

이번 도마뱀 편은 좀 더 많은 재료로 컬러링을 해 보았습니다.

 

도마뱀 편의 생태분류는 총 3종류였어요.

교목성 23개 / 지상성 26개 / 반수생성 1개

이렇게 총 50마리의 도마뱀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상으로 공부도 되고 스트레스 풀겸 컬러링까지 할수 있는 이색 북아트

팝업북 톡톡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린아이 부터 성인까지도마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교과서처럼

백과 사전처럼 활용도 할수 있고

공부한 종을 나만의 컬러 감각으로 채색까지 할 수 있는

1석2조의 도감 아트북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컬러링북에 진심인 저에게만 색칠 할수 있는

부분의 종이 질만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어찌 할수 없는 부분이니깐 나머지 다른 부분이 훨씬 좋은 면이 많아서

통과~~~라고 외칠수 있습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나올 다음 편들도 전부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은근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물들은 싫어하지만 양서류& 파충류&곤충류는 그나마 좋아합니다.

간혹 너무 무섭고 징그러운건 싫지만 이 책은 무난해서

너무 좋습니다.

다방면으로 어린이들에게 교육용 도서로 강추합니다.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로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하며 느낀점을 솔직히 적은 후기입니다.

 

#서평단 #체험단 #링링서평단 #힐링컬러링 #컬러링북 #톡톡북 #TOKTOKBOOK #박영사 #다흑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파충류 #이구아나 #도마뱀 #취미생활 #도감 #백과사전 #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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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Vol.1 양서류(Amphibians) - 90만 유튜버 다흑×한국양서파충류협회의 스페셜 아트 생태도감 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1
문대승 외 지음 / PY러닝메이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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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생활러 아로미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박영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톡톡 뜯어서 쓱싹쓱싹 색칠하는

나만의 아트북 양서류&파충류 아트 생태 도감 톡톡북 시리즈'입니다.

 

첫번째 VOl.1 양서류

표지부터 세련되고 백과 사전 같은 느낌입니다.

알록달록한 개구리 사진이 흥미를 갖게 하는 책이네요.

 

양장북으로 크기가 16X23cm로 112쪽 703g의 책입니다.


 

뜯음선을 따라 톡톡 떼어내고 색칠(컬러링)도 해서 완성하는

나만의 양서류 친구들을 컬렉션으로 만들수 있는 아트북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체험 해볼 책은 시리즈 중에서 첫번째 양서류

Amphibians

다흑 작가님은 90만 구독자의 이색동물 전문 유튜브이십니다.

 

한국 양서류협회 이색 동물 전문 유투브 크리에이터 다흑님이 기획한 시리즈 중

첫번째 책은 양서류(Amphibians) 편입니다.

독자들에게 낮설지만 우리 곁에 함께해온 존재들 양서류들의 알아보는 아트북

제가 어렸을때 초등학교때는 생물 시간에 양서류, 파충류 등을 많이 배우고 냇가로 잡으러 다니고 하였는데요.

과학시간에는 양서류 해부도 해보고 실린더에 박제도 해보던 시절은 기억이 납니다.

요즘 학생들에게는 책으로만 영상으로만 배우는 것 같아 솔직히 아쉽습니다.

생태계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서 더더욱 아쉽습니다.

서로 더불이 살아가는 풍족한 인류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이 책은

양서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시리즈로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열린 마음이 있는 우리들을 위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 보겠습니다.

상단 우측과 좌측 제일 위에 생태 분류가 있습니다.

그림의 점선대로 톡톡 뜯으면 바탕은 없어지고

바비리움 형태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바비리움이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 어류나 파충류 등을 가두어

키우거나 감상하는 원예활동 등을 위한 장소입니다.

 

그림 아래에 활동 시기 먹이들을 흑백 그림으로 그려져 있구요

종의 특성을 자세한 설명의 글로 적혀져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지구본에 서식지가 그려져 있구요

옆에는 종별 특징들을

학명,원산지,크기,생태까지 적혀 있습니다.

 

다음 장을 넘겨 보면 좌측 상단에 생태 분류 종명 한글과 영어로 함께 적혀 있습니다.

아래에는 컬러링을 할수 있는 똑같은 모양의 도안이 있습니다.

같은 색을 칠해도 되고 내가 원하는 색으로 칠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지루한 책보다는 이렇게 그림도 그릴 수 있고

내용도 읽을 수 있고

책을 뜯어서 아트북으로 활용도 되고

참 재미있게 한 권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측 페이지를 보세요.

생태 아이콘이라고 해서 그림과 함께

아래에는 활동시기, 식물성 먹이, 충식성 먹이,육식성 먹이들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서류 종류별로 살펴 보겠습니다.


 

골든 포이즌 다트 프록/옐로 밴디드 포이즌 다트 프록

그린 앤 블랙 포이즌 다트 프록/ 블루 포이즌 다트 프록 은 생태 분류가 지상성입니다.

 


 

버젯 프록  지상성

아시안 페인티드 불 프록/처비 프록은 생태 분류가 지중성 입니다.

버젯 프록 1899년 영국의 동물학자 존 버젯에 의해 최초로 알려지게 되어

버젯 프록으로 명명되었구요

아래 그림의 양서류는 일명 시아의 황소개구리라고 불기며 일명 맹꽁이과에 속하는 개구리입니다.

머리와 몸통의 구별이 어려운 동글동글한 체형 때문에

'풍선 개구리(Bubble Frog)라는 별명도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자이언트 불 프록/ 픽사 프록 은 생태 분류가 반수생성 이며

화이트 프리 프록 은 생태 분류가 교목성 입니다.

 


 

파이어 살라만더/ 타이거 살라만더/ 마블드 살라만더

스팟티드 살라만더/ 레드살라만더/ 블루 스팟티드 살라만더 

생태분류는 지상성입니다.

 

파이어 살라만더는 도룡농으로 공식적으로 학계에 보고된 최초의

도룡뇽 Slamandra salamandra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드 살라만더 국내 서식하는 이끼 도룡뇽과 마찬가지로 폐가 없는 도룡뇽과에

속하며 호흡은 완벽히 피부호흡으로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화려한 색상으로 피부에 독을 가진 것처럼 천적들을 속이지만

사실은 강한 독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생태 분류를 정리 해보면 지상성 21개 / 수생성 5개/ 지중성 2개/

반수생성 8개/ 교목성 14개 로

분류 되어 총 50종의 양서류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제 체험한 컬러링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옐로 밴디드 포이즌 다트 프록 유성 색연필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어린시절 한번쯤 가지고 있었던 대백과 사전과 같은 두껍고

맨들맨들한 종이 질입니다.

그래서 유성 색연필이 살짝 같도는 느낌이 듭니다.


 

두번째 레드 아이드 트리 프록 개구리는 마카를 사용하였습니다.

빠른 채색이 가능하지만 맨질맨질한 종이질 때문에 흡수가 안되어

뒷장 비침이 없는것은 좋으나 고르게 펴는 연습을 할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대신 얼룩이 심하게 지는것은 저의 마카 사용이미숙해서 그렇습니다.

세번째 오리엔탈 파이어 벨리 토드 카렌다쉬 네온컬러2 수성 크레용

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느낌은 유성 색연필과 비슷합니다. 블렌딩이 조금 힘들어요.

단색으로 사용하기는 좋습니다.

다음에는 수성 크레용으로 물칠까지 해봐야겠어요.

네번째 블루 스팟티드 살라만더 도룡뇽은 화원오일파스텔로 사용하였습니다.

도안이 작아서 섬세한 채색은 힘들지만 느낌은 살릴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오일파스텔 특성상 다음장에 묻어남이 있어서 우측 그림처럼 빈 종이를 덧 데어 묻어남을 피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크레파스로 칠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공부도 되고 스트레스 풀겸 컬러링까지 할수 있는 이색 북아트 팝업북

톡톡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린아이 부터 성인까지 양서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교과서 처럼

백과 사전처럼 활용도 할수 있고

공부한 종을 나만의 컬러 감각으로 채색까지 할 수 있는 1석2조의

도감 아트북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컬러링북에 진심인 저에게만 색칠 할수 있는 부분의 종이 질만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어찌 할수 없는 부분이니깐 나머지 다른 부분이 훨씬 좋은 면이 많아서

통과~~~라고 외칠수 있습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나올 다음 편들도 전부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은근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물들은 싫어하지만 양서류& 파충류&곤충류는 그나마 좋아합니다.

간혹 너무 무섭고 징그러운건 싫지만 이 책은 무난해서

너무 좋습니다.

다방면으로 어린이들에게 교육용 도서로 강추합니다.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로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하며 느낀점을 솔직히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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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그리다 - JJ의 감성 수채화 컬러링북 그리다 시리즈
조정은 지음 / 이덴슬리벨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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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어느날 갑자기 SNS상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컬러링북이 있었습니다.

체험단 광고였지요. 게다가 늘 동경해 오던 수채화 컬러링북이라니...

게다가 사계절을 그린듯한 표지에 마음이 확 끌려 신청을 하였습니다.

조마조마 친구들 소환하고 기다렸는데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최종 20인 안에 들어 당첨이 되었습니다.

표지부터 감성적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풍경들이 어쩜 이리 멋스러운가요?

학창시절 늘 이렇게 그리고팠는데 그런 따뜻한 추억속의 수채화가 내 눈앞에 있다니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미술학도가 꿈이였지만 집안 사정상 배움의 길을 포기하고 중년이 넘어 취미 생활로 조금씩 시작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내 가슴에 불을 지를 책 한권입니다.

소중히 간직하며 하나 하나 보면서 따라 그려 보려고 합니다.

 


 

출판사의 메모지도 눈에 띄고 여러 서평을 써 보아왔지만 이런 메모는 또 첨이며 괜시리 긴장감이 돌아

붓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간 붓을 들지 못하고 이제 마감

하루 전에 불이나케 색칠을 하고 글은 미리 적어둔곳에 완성작을 올려 봅니다.


 

작가님의 프롤로그를 읽어 보면 참 사람이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람이다란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이 원하시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수채 풍경화를 그리는 즐거움을 찾았으면 하시네요.

덕분에 저도 찾은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제가 소개 해 드리는 이 책을 통해 저처럼 어린시절 못 이루었던 그림을  다시 그려 보시길 바랍니다.

수채화를 그릴때 필요한 재료까지 상세하게 알려 주셨어요.

 

그럼 책 내용을 간단히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수채화를 사용할때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들.....

물의 농도 조절하기, 무채색 만들기


다양한 붓질 하기 ,벽돌 채색하기 (평소에도 벽돌들을 어찌 색칠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작가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이 책에 많이 나오는 풀과 나무 그리고 하늘을 채색하는 방법들입니다.

봄의 풍경들은 15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앞부분 몇개만 보여 드릴께요.

 


 

세로 그림들도 있고 가로 그림들도 있습니다.

컬러링도안에 점선이 있어서 뜯어서 원본을 보면서 그려도 됩니다.

아니면 내가 원하는 색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여름 풍경에는 12점의 그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4개의 풍경들입니다.

가을 풍경은 14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개만 골라 보았습니다.

겨울 풍경은 12점이 들어있습니다.

 


 

겨울이지만 무언가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풍경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 뒷페이지입니다.

많이 본듯한 풍경들...

추억속에 남아 있는 풍경들이 많이 있어서 더 감성적으로 느껴집니다.

정말이지 이 책을 색칠하다 보면 잊어버렸던 옛 추억들의 생각나서 행복해질것만 같아요.

제가 체험한 도안

 



 

봄의 풍경 중에서 연두빛으로 물든 들판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왠지 나도 모르게 왼쪽의 작가님 그림처럼 그리고 싶어 져서 마스킹 테이프로 테두리를 붙여 두었습니다.

이 도안은 가로로 된 도안이라 그리기 편했습니다. 아직은 제게는 세로 그림은 부담스럽거든요.


 

반반 나눠서 찍어보았습니다.

작가님의 스케치도 참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이렇게 스케치도 못 그리거근요.

그래서 거의 컬러링북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늘색을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수채를 안 한지 너무 오래되었나봅니다.

어릴적 같았으면 하늘은 하늘색으로 칠했을텐데......

이번에는 블루 계열중에 물을 많이 희석해서 맑은 하늘을 채색하였습니다.

 


 

채색과정 사진도 필요해서 중간 중간 찍어도 봅니다.

 


 

바닥에서 뭔가 하~~~~

맘에 들디 않게 됩니다. 종이가 좀더 수채를 많이 흡수했으면 하네요.

초보에겐 부족한 종이입니다.

그래도 완성은 되어집니다.

 


 

중간과정샷

그래도 완성은 되어집니다.

 


 

작가님꺼랑 자꾸만 비교해 보게됩니다.

따라서 그려야 하니깐요.

부족합니다.

많이

그래서 더 많이 연습이 필요함을 느낌니다.

 

전체샷도 괜히 찍어봅니다.


 

물감은 신한 SWC 수채물감입니다.

.


바닥에 옐로오커를 연하게 더 넣어 봅니다

확대샷

 


 

 

최종 완성작으로 하렵니다.

힘들었지만

너무 너무 재미있게 색칠하였습니다.

시간 부족으로 몇시간만에 완성했지만...

주말내내 천천히 색칠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비전비엔피 #이덴슬리벨 @visionbnp

 

즐겁고 행복한 수채 컬러링을 할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서 10쇄 20쇄 찍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하였습니다.

 

***위 포스팅은 체험단 모집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하며 느낀점을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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