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 노랑 - 시인 오은, 그림을 가지고 놀다!
오은 지음 / 난다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읽어본 책 중 명화를 가장 독창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각 명화에 대한 설명을 전부 다른 방식으로 한 것이 장점이기는 하지만 다 달라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보이는 것이 또한 단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명화에 대한 작가의 해석을 읽다보니 나의 가슴도 어떤 감정으로 부풀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4-12-24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제목이 재미있고 기억하기 쉽군요. 너랑 나랑 노랑. 너랑 나랑 헤어지면 파(破)랑이겠네요. (썰렁한 개드립... ㅎ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빨강요다 2014-12-24 22:14   좋아요 0 | URL
그..그렇군요. ^^ 즐거운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