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제로 - 마음의 중심을 잡고 평온을 찾는 시간
박현순 지음 / SISO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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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러분은 지금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알아차리시나요?


<마인드 제로- 마음의 중심을 잡고 평온을 찾는 시간>에서 박현순 작가님께서는 자신을 '알아차림'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안내 해 주고 계시는데요 :)


어떻게 하면 자신을 '알아차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배워볼까요?!


<마인드 제로>는 총 5주차 과정으로 나를 알아차림으로 보다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이예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박현순 작가님께서 제시해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면서 저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되돌아 볼 수 있게 해 줘서 저에게는 아주 뜻깊은 책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박현순 작가님께서는 상담 분야 중에서도 게슈탈트 상담심리를 전공하여 임상심리사로 수 천명의 내담자들을 만나면서 심리 상담을 진행 해 오신 분이신데요. 그 많으 분들을 상담 하며 직접 경험하신 것들로 많은 분들께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이렇게 <마인드 제로>를 출간해주셨습니다!



박현순 작가님께서는 팟캐스트 <당신에게 보내는 따듯한 목소리>를 통해 마음 돌보는 법을 알리고, 밑미에서 리추얼메이커로 활동하시며 숨겨진 시드 파워를 찾도록 도움을 주고 계시며, '아라차림 상담소'를 현재 운영 중이세요


여러분은 MZ 세대이신가요?


저는 MZ 세대에 속하는 1인인데요.


이 말에 엄청 공감이 되었습니다.


" MZ 세대분들도 행복해지려고 애를 쓰고 노력하는데 잘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저는 매일을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 같지만


매번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은 쳇바퀴 도는 듯한 느낌


그러면서도 또 금방 맥이 빠지고, 번아웃이 오는 것만 같은 반복적인 느낌


그런데 말이죠, MZ 세대가 노력하지만 행복해지지 못한데에는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경쟁과 성과지향적인 세상 속에서 불안, 두려움, 강박, 우울, 트라우마 등 심리적 어려움에 지쳐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마인드 제로>에서는 박현순 작가님께서 게슈탈트 심리상담을 통해 우리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안내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 이제는 보다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겠죠?

우리는 <마인드 제로>를 읽으면서 마인드 제로 프로젝트에 참여가 가능한데요!


마인드 제로 프로젝트는 내 마음의 중심을 잡고, 평온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나를 알아차리고 되돌보는 과정입니다.


심리상담에서도 다양한 전공 분야가 있는데, <마인드 제로>는 독일에서 발달한 심리학으로 게슈탈트 형태, 형상,욕구,정서,사고,행동 패턴 등을 뜻하며, 게슈탈트 심리학에서는 현재, 지금, 여기만이 답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알아차리고, 나와 너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과정에 집중하는 학문이라고 해요.

각 장의 마지막에는 이렇게 미션이 주어집니다. 이 미션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다보면 나를 '알아차리'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미션 하나 하나에 대한 제 이야기들을 조금씩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새 제 마음이 정리되는 것도 있었고, 평소에는 미처 생각치 못한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상은 달라지고 있어요. 지금까지 우리는 무한경쟁 사회에서 대기업 취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나라의 일을 하는 것이 최고라고 치켜세워지던 세상에서 이제는 AI시대, 메타버스의 세계 등 우리는 지금껏 살아온 세상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더 익숙해지는 시대, 앞으로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대신해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난다는 것이 실감하는 세상.

카오스처럼 급작스레 달라지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나 자신을 잘 알아차리고 보다 더 행복한 삶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도 저와 같이 마인드 제로 프로젝트 진행 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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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제로 - 마음의 중심을 잡고 평온을 찾는 시간
박현순 지음 / SISO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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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인드 제로를 읽으면서 마인드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 해 볼 수 있었어요. 상담을 간접적으로 진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보다 더 평온한 나를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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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와 승려 - 행복의 뿌리를 찾는 21일간의 대화
비보르 쿠마르 싱 지음, 김연정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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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다룰 수 있는 행복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와 정신의 정점에 선 두 사람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다.


세상 그 누구보다 부를 잘 아는 백만장자와 오랫동안 진리를 탐구해 온 승려가 만났습니다.


그리고 수천 년간 많은 이를 멈춰 세운 질문 앞에 똑같이 발걸음울 멈추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백만장자와 승려 中

단순하게 생각해서 '돈'이 많은 '부자'가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할 것만 같습니다.


돈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가질 수 있고요, 먹고 싶은 것도 평소 갖고 싶은 것들도 다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상상만해도 즐겁고 행복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누구나 다 알듯이 '돈'만 많다고 해서 즐겁고 행복하지만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을 알아가기 위해 책을 펼쳐 들었습니다 :)


백만장자와 승려



책을펴내며 우리 마음속의 백만장자와 승려를 찾아서


프롤로그 인간이 마주해 온 가장 오래된 질문



1장. 샹그릴라로 가는 길


2장. 모든 것은 머릿속에서 시작된다


3장. 행복은 단순하다


4장. 인생의 통제권을 쥐는 법


5장. 현재를 희생하지 말라


6장. 건강한 몸에 행복이 깃든다


7장.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


8장. 관점 : 승려의 깨달음


9장. 지혜 : 백만장자의 깨달음


10장. 작별인사



에필로그 '지금 행복한가요?'라는 질문의 진정한 의미


마지막 메모 행복이란 무엇인가?


백만장자와 승려 中



제가 제일 못하는 것이 바로 '버리기'인데요.


여기서도 '버리기'를 이야기 하고 있어서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할까요? ㅠㅠ


모든 시작은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간소함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토록 찾아헤매는 '행복'도 버리고 간소해야지만, 가벼워야지만 마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 대목을 읽으면서도 저도 머리로 알고는 있지만 늘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었는데요.


두려움과 불안 때문에 간소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겁니다.


백만장자와 승려 中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잡동사니를 쟁여두고 살아가는 이유는 '내려놓기가 두렵기 때문'인 것이요. 사실 저도 언젠가 필요하겠지, 사용하겠지 하는 미련이 남아서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것들 또한 제 마음의 짐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또 제가 행복으로 향하는 한 걸음을 떼기가 무거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대목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백만장자와 승려 두 사람이 주고 받는 대화 속에서 제가 제3자로 옆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전해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읽기도 쉬웠고, 순간순간 같은 생각에 빠져 제 모습을 되돌아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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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해주세요 - 성경에서 만나는 내면아이
김승연 지음 / 한사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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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가 중요하지!"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과연 우리의 과거는 정말 과거일 뿐일까요? 나를 만들어가는 시간.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는 분리된 시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순간에 경험되는 감정과 생각은 그때, 과거의 시간에서도 똑같이 경험되었던 감정과 생각들입니다.


그러니 과거의 시간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과거를 다루는 것이 현재를 다루는 것이고 또한 현재가 새로워지면 미래 역시 새롭게 시작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마음에는 누구나 내면아이가 있습니다.


1.나는 왜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까?


2. 외롭지만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


3. 좋을 때 좋은데 한번 화가 나면 분노 조절이 안 된다.


4. 미래가 줄안해서 잠이 안 온다.


5.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행동이 불편하다.


6. 싫은데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냥 갈등이 싫어서 차라리 맞춰주는 것이 편하다.


위 6가지 생각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모든 생각을 한 번쯤은 다 해 보았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 것들도 있어요. 정말 소름끼치게 어쩜 내 모습을 이야기하는 걸까? 하는 생각에 폭 - 빠져들었던 순간.


그런데 위와 같은 생각들을 하는 이유는 바로 "정서적 어려움", "억압"으로 인한 문제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어려서부터 정서적 억압이 없었다고 생각되어지진 않는데요.


더 무서운 것은 제가 부모님께 들었던 말들을 이런 말은 정말 하지 말아야지 했던 말들도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늘 죄책감이 들고 자책에 빠져드는데요. 이런 제 모습도 다 과거에서 비롯된 행동들이라는 점에 더 마음이 아프고 서글퍼졌습니다.



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해주세요 - 성경에서 만나는 내면아이



프롤로그 - 우리 마음에는 누구나 내면아이가 있습니다.



PART01. 사실 그 때 괜찮지 않았어요


첫 번째 이야기 - 나의 마음속에 있는 운전자 '내면아이'


두 번째 이야기 -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세 번째 이야기 - 마음의 사진처럼 남겨진 기억



PART02. 혼자 있기엔 아직 어렸어요


첫 번째 이야기 - 내 성격가지고 뭐라 하지 마라


두 번째 이야기 - 내 안에 엄마 있다


세 번째 이야기 - 마음아! 넌 어디에 있는 거니?


네 번째 이야기 -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 때문에 운다



PART03.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그렇게 행동해


첫 번째 이야기 - 성장을 방해하는 마음의 규칙


두 번째 이야기 - 성장케 하는 대화


세 번째 이야기 - 상처받은 내면아이 보호하기



PART04. 내면아이가 성장하는 6가지 키워드


첫 번째 키워드 - 회복으로 가는 과정


두 번째 키워드 - 자기 환영 태도 갖기


세 번째 키워드 - 나에게 말하는 열린 대화법


네 번째 키워드 - 새로운 마음 규칙 만들기


다섯 번째 키워드 - 운동 시작하기


여섯 번째 키워드 - 상담을 받아도 좋은데



에필로그- 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해주세요

책을 읽으면서 저와 함께 저희 첫째가 많이 생각이 나고 미안한 마음에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제가 지내온 과거에 저도 모르게 정서적 억압을 받아 온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런 제가 저희 첫째에게 제가 받아왔던 정서적 억압을 해 오고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책 속에 나오는 에피소드처럼 저 또한 매번 소리를 지르고 죄책감을 가지고 반성을 하면서도 또 다시 그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그 방법 이외에는 전혀 경험 해 본 적이 없기에 ... 아이에게 그렇게 행동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해주세요>를 읽으면서 저의 내면 아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고, 토닥여주며 그 동안 알아주지 못한 제 자신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하며 조금 더 달라진 모습을 갖춰보려고 합니다.



<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해주세요> 저자 김승연 박사님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을 가르치고, 상담가를 양성하고 계시며 목회와 상담을 이을 수 있는 전문가로 특별히 크리스천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하십니다. "결국 성인인 내가 어린 시절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함으로 우리는 자기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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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해주세요 - 성경에서 만나는 내면아이
김승연 지음 / 한사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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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과거일뿐!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 모든 시간은 다 ‘나‘이다. 그러므로 지난 간 과거라 묻어두지 말고 확실히 지난 나를 다독이며 사과하자. 과거부터 풀어내야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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