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수학 6-1 (2019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완자 시리즈 (2019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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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공부를 한다는 건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지요.

학원을 간다고 해서 실력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었어요.

초등 완자로 지난 학기부터 수학 예습을 시작했어요.

타 교재보다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데 수월했어요.

 

 

깔끔한 디자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부담없는 문제 구성이 흥미를 주었어요.

겨울방학동안 꾸준히 학습한다면 놀라운 결과가 나오리라 믿어요.

아이가 도티 저금통을 제일 먼저 만들었어요.

 

http://goo.gl/ZxQHNs

 

 


1. [교과서 완자] 5단계 학습
[1단계: 교과서 학습] 교과서 학습은 [이해활동→개념정리→확인문제]
[2단계: 익힘책 학습] 교과서 개념을 다지는 익힘책 문제를 풀기
[3단계: 교과서+익힘책 응용 학습] 교과서ㆍ익힘책에 나오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한 문제를 2번 풀어 완벽하게 익히기
[4단계: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평가]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로 대비하기
[5단계: 수학 교과 역량 향상] 교과서 놀이 수학 또는 탐구 수학 문제로 키우기

2. [평가 완자] 평가 대비
확인ㆍ실전 단원 평가▶과정 중심 서술형 평가▶범위별 중간ㆍ기말 평가

3. [정답친해]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


 

 

 

초등 6학년을 마지막을 완자와 열심히 공부하기로 했어요.

 

 

 

<비상교육으로부터 초등 완자 교재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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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 블루스 동네앨범 1
이문맵스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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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은 우리 동네이지요.

결혼 후 17년째 살고 있어요.

아쉽게도 이번 재개발로 인해서 철거를 앞두고 있어요.

 

이 책을 보곤 아이가 "우와, 여기 다 있어. 우리 동네야." 하면서 무척 반가워 했어요.

아이가 신고서점도 있고, 외대도 있다면서 좋아했어요.

 

지난 번 우리집 주차장에 카메라 및 여러 장비를 갖춘 분들이 다녀 갔었는데, 아마 그 때 촬영을 한 것 같아요.

 

 

신고서점은 이문동 사는 분들이라면 모두 알 거예요.

이문동 우체국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요.

택배로 나갈 책들이 포장되어 쌓이는 걸 보면, 인지도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주 안내문이 붙고 나서 이사가는 집들이 많아졌어요.

여기저기 쌓이는 쓰레기더미를 보면서 이젠 우리도 떠날 때가 된 것 같아요.

다시 아파트가 지어지면 돌아오겠지만, 그리워질 것 같아요.

 

살던 곳을 떠나지만, 근처로 이사할 예정이에요.

아이가 전학을 가기 싫어해서요.

 

 

런던모드는 외대 정문 맞은 편에 있어요.

버스 정류장과 가깝고요.

학생들과 일반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주인 아주머니는 사진으로 처음 뵙네요.

다음 번에 지나가다 뵈면 인사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대학교 근처라서 카페들이 많아요.

큰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보다는 정감이 가는 작은 카페를 좋아해요.

책에 소개된 카페 중 아직 가 보지 못한 곳도 있네요.

방학동안 아이와 한 군데씩 힐링하러 다녀오고 싶어요. 

 

이문동을 담은 책을 만날 수 있어서 추억이 오래 간직될 것 같아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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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 청소년을 위한 셀프 리더십 수업
백수연 지음 / 보랏빛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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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네 꿈은 무엇이니?'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던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아이도 끊임없이 같은 장래희망을 반복해서 매년 학년이 바뀔 때마다 적어 내지요.

'진로'라는 타이틀 안에 진정 아이를 위한 설문조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평범한 꿈은 적으면 안 될 것 같고, 목표보다 한 단계는 높여야만 되는 그런 분위기... 

 

 

"엄마, 내가 알아서 할께요. 자꾸 그러지 마세요."

 

아이에게 할 일을 알려 주면 사춘기에 접어 든 아이는 되려 심하게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면서 짜증 섞인 어투로 대답을 해요.

서로 감정이 날카로워져서 대립을 하지요.

 

이 책을 먼저 만났다면 상황이 달라졌겠죠?

지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자가 어릴 적 방황했던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지도사로 일하며 그동안 상담했던 여러 사례들을 진솔하게 담았어요.

 

아직 꿈이 없는 아이에게 꿈을 재촉했던 지난 일들을 되돌아 보았어요.

직업과 꿈을 동일시했던 것 같아요.

대학을 목표로 성적에 따라 직업이 바뀌고 있어요.

 

p.36 문구는 정말 와 닿았어요.

 

명사형 꿈이 아닌 동사형 꿈을 적어보세요.

단순하게 '직업'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Dream Talk 꿈 인터뷰는 꿈쌤이 아이들과 공감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느껴졌어요.

아이들의 꿈과 희망, 고민을 잘 담아서 보듬어 주는 내용을 읽으면서 감사함을 느꼈어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에게 이번 방학동안 이 책으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행동에 제재와 다그침만 주었는데, 아이만의 생각의 시간과 여유를 주어야겠어요.

고민많은 청소년기를 아이가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마운 내용이 가득한 책이었어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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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
Benjamin McBride 지음 / 사람in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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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영어독해를 아무리 강조해도 꾸준히 하긴 힘들어 해요.

학원 과제 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학습하는지 실력이 향상되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아요.

Workbook를 하면서 늘 헷갈리는 관사를 이 책을 통해서 이번 방학에 정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네요.                 

 

 

아주 큼직한 글꼴과 반복적인 구성으로 아이 스스로 학습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관사의 정의를 명료하게 정의하기 어려웠는데,  p.8의 개괄 설명을 두어번 정독하니, 이해하기 쉬웠어요.

a, an, the라는 단어가 명사 앞에 놓이기도 하고, 때로는 아무런 관사가 쓰이지 않기도 하는 예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어요.

무관사, a/an, the의 6가지 선택의 범주를 배웠어요.

정관사를 쓸 것인지 부정관사를 쓸 것인지 결정하기가 곤란한 적이 더러 있었는데, 지시하는 바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고 판단했으면 그 모든 명사 앞에는 the가 놓인다는 것을 명심했어요.

                                                                                                                                                                                                                                                                                              

 

지시하는 바가 분명하면, the를 쓴다.

지시하는 바가 분명하지 않으면, 셀 수 있는 경우이면 관사를 쓰지 않는다.

셀 수 있는 경우이면, 단수이면 a/an을 쓰고, 복수이면 아무 관사도 쓰지 않는다.

 

 

문맥, 특정 구문, 복합적인 암시, 장르의 중요함, the를 대신하는 경우, a/an을 대신하는 경우, 무관사를 대신하는 경우, 고유 명사 등 주의있게 봐야 할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되어 있어요.

 

총 5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고, 각 5개의 Unit으로 나뉘어 있어요.

문제 옆에 나와 있는 정답지를 보면서 학습하고, 6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를 생각하면서 재차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요.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이네요.

 

아이가 "엄마, 여긴 뭐가 들어가지?" 질문할 때 자신있게 관사를 알려 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꾸준히 학습하여 관사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려고요.

관사를 정확히 파악하니, 영문법이 두렵지 않아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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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한번 읽고는 끝난다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외울 정도로 여러번 읽지만, 흥미가 없으면 정말 딱 한번 읽고는 고이 모셔두지요.

미리 이 책을 만났다면 책장에 있는 책들이 우리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을 텐데 아쉬웠어요. 

 

 

그림책 놀이법으로 독서의 방식을 바꾸어 보았어요. 

놀이란 일상생활과는 다른 무분별한 행위가 아닌 절대적인 구속력을 가진 규칙 앞에서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하면서 놀이 경험을 떠올려 보았어요.

 

학교와 학원 생활에 놀 시간도 놀 공간도 없어진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의 일상을 다시 돌아 보았어요.

무엇이 아이를 위한 교육인지, 아이의 행복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네요.

 

 

열린 질문과 닫힌 질문의 선택권이 누구에게 주어져야 할까?

두 질문 중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잘 터득하면 이해력를 높일 수 있어요.

아이에게 알맞는 책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아이의 독서 능력과 개인적 흥미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어요.

학년에 맞추기보다는 아이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여 적절한 책, 또 아이가 원하는 책으로 안내해야 책 읽기에 흥미를 돋울 수 있어요.

 

기본 읽기를 하고 난 후 마음 열기, 책 읽기, 뒤표지 읽기를 하는 방법을 배워요.

100개의 사각 그림스티커를 활용해요.

 

 

한자를 이용하여 부적 만들기는 또다른 재미였어요.

한지에 붓펜으로 글씨 쓰는 재미 또한 컸어요.

 

 

아이들이 널리 읽은 동화책이 아니라 생소한 책들이 많아서 독후활동하기엔 도서관을 가거나 새로 구입해야 하는 책이었어요.

이 책으로 바로 활동하기엔 약간 아쉬웠어요.

 

표현하기, 놀이하기, 이야기 만들기를 잘 이용하여 즐거운 창작활동을 할 수 있어요.

총 7권의 그림책을 기본으로 다른 책을 읽을 때도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아이는 미술시간이라서 너무 좋다고 엄마와 함께해서 더 좋아했어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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