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 『논리의 학』 입문 헤겔총서 9
한스 라데마커 지음, 이신철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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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의적절한 기획은 분명 감사한데, 왜 하필 이 책이었단 말인가? 이 책이 도대체 어떤 의미에서 ‘입문‘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말인지. 헤겔총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입장에서 심히 아쉬울 따름이다. Houlgate나 Burbidge의 것과 같은 영미권의 명료한 개론서는 어땠을지. 혹시 판권이 많이 비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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