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독해 - 실전대비 능력 극대화! - 완벽을 추구한다!
박지성 지음 / JH Press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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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시험 준비를 위해 독학하기에 정말 좋은 책입니다. 실전 감각을 익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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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물질을 만났을 때 - 융 분석심리학적 모래놀이치료의 두 가지 적용 : 개인과 사회
에바 패티스 조자 지음, 김재희 옮김 / 힐링윙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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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심리치료 관련 지식을 쌓고 싶은 이유가 생겼습니다. 스스로도 생활에 지친감이 있고, 미술치료 하는 것에 꽤나 흥미가 동했기 때문이죠. 앞으로의 진로도 결국 심리와도 연관도 있기도 합니다.


카를 융에 대해서도 얕게나마 지식이 있었는데, '융의 분석심리학적 모래놀이치료의 두 가지 적용' 이라는 부제가 상당히 눈길을 끈 책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심리치료 관련 지식을 쌓고 싶은 이유가 생겼습니다. 스스로도 생활에 지친감이 있고, 미술치료 하는 것에 꽤나 흥미가 동했기 때문이죠. 앞으로의 진로도 결국 심리와도 연관도 있기도 합니다.


카를 융에 대해서도 얕게나마 지식이 있었는데, '융의 분석심리학적 모래놀이치료의 두 가지 적용' 이라는 부제가 상당히 눈길을 끈 책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국제융분석가로 활동하는 에바 패티스 조자라는 사람이 국제모래놀이치료사로 일하면서 쓴 책이라는 것이 전체적인 요약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미술 치료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모래놀이를 통해서 내면의 무의식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게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릴 때 모래놀이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때는 그냥 재밌어서 했던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까 모래놀이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내면을 치유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괜히 협회가 있고 치료사가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모래놀이 치료도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가입니다.






모래가 우리의 심리를 표현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는 건 동의합니다. 모래는 어릴 적에 친숙하게 놀았던 도구 중의 하나로 무의식중에 그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총 8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모래놀이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관련된 프로젝트가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론을 앞 1~3장에서 볼 수 있다면 5~8장은 실제 프로젝트 적용 결과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의 표현 프로젝트는 무서운 현실에 마주한 사람들의 마음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라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 궁금한 내용이기도 하였습니다.



역자의 경우에도 모래놀이로 치료를 하는 것의 장점을 쭉 이야기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모래를 만지면서 느끼는 안정감, 어릴 적의 추억 등을 상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모래를 갖고 놀이와 동시에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전문가들도 존재할 정도니까요.


떠돌이 음유시인이나 주술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모래놀이 치료의 효과는 놀라운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실제 그런 사례들이 여럿 제시가 되기도 하구요.



이와 같이 다양한 그림을 모래 위에 표현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풀어냅니다. 계속해서 반복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흐름도 이어지기도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 처했던 사람들이지만 모래와 함께 하면서 치유를 한다는 점은 일맥상통합니다.


책에서 영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 좋은데, 좀 추상적인 느낌이 들었긴 합니다. 영혼이 뭔지, 어떻게 하면 영혼을 찾을 수 있는지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책 내용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는데 융 심리학 용어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읽는 데 시간이 좀 걸린 것도 있습니다. 심리학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접근이 쉽지 않겠네요. 저도 배우겠다고 마음먹고 했기에 책을 붙잡고 있었지 처음부터 막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을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을 모래놀이치료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읽을 수 있었습니다. 20년에 걸쳐 개발한 방식을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저자의 배려에 감사를 보내며, 많은 분들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있거나, 누구에겐가 도움을 주어야 할 상황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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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물질을 만났을 때 - 융 분석심리학적 모래놀이치료의 두 가지 적용 : 개인과 사회
에바 패티스 조자 지음, 김재희 옮김 / 힐링윙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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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치료에 진심인 정신분석가의 심리학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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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의학하기 - 기념일로 배우는 24가지 의학 이야기
김은중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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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 네이버리뷰어스 클럽으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부쩍 몸이 약해진 것을 느끼게 되는 겨울이 왔습니다. 여러 가지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기가 되면서 점점 먹을 것부터 해서 지식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이 책을 보면서 건강 관련 상식+@를 쌓아볼까 싶었습니다.







저자는 의사이자 만화가로 전문지식을 가지고 다양한 기념일과 관련된 의학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일반적으로 의학 이야기는 참 어려운 것 같은데, 우리는 달력을 무심코 넘기곤 합니다. 그런 달력에 있는 ~~~의 날, oo의 날과 같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식으로 의학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구강보건의 날: 6월 9일, 척추의 날: 10월 16일 . 이렇게 정해진 날과 관련된 의학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상당히 친숙하게 읽을 수 있는 접근 방법입니다. 10대들이 읽을 수 있게 쉬운 단어와 친숙한 말투로 구성됩니다.





목차를 보면 1부는 정말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의, 우리와 밀접한 질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챕터들도 충실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이런 것 알아두면 도움되겠네' 하는 내용들이네요. 



저자의 의도라고 생각되는데 친숙한 대화체로 전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10대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라 그런 것이겠죠? 그래서 말투자체가 쉽습니다. 첫 장 첫 번째 내용은 구강 검진의 날로 시작해서 의학의 역사부터 술술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풀어냅니다. 마지막에 임플란트, 신경치료 등 으스스한 말을 쓰면서 구강에 신경쓰라는 것을 대화하듯이 말하니 더더욱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1장은 척추, 시력, 당뇨, 고혈압, 비만 등 스스로에게나 주변에서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는 주요 질환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습니다. 저에게도 남일이 아니기에 정말 집중해서 읽을만한 내용이었습니다. 보통 책을 보면서 쉬기도 하는데 1장만큼은 쭉 읽으면서 필요한 부분을 정리했네요.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무조건 비만이 아니라는 것, 근육량이 중요하다는 것 등 그동안 갖고 있던 상식을 좀 수정해야 될 것도 있네요.




2부에서 4부까지도 어느 것 하나 놓쳐서는 안될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아니겠지 하지만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내용들을 이야기로 들을 수 있습니다.





달력의 날짜가 그냥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과 결부시켜 생각한다면 매일매일이 특별할 것 같습니다. 특히 그것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더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10대 청소년들에게 이런 책이 있다면 청소년들에게 의학적 지식 가치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삶의 가치를 높여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건강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10대 청소년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셔서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얼마나 생각을 해주고 마음을 쏟고 있는지 전달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읽어도 충분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서평은 #리뷰어스클럽 으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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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의학하기 - 기념일로 배우는 24가지 의학 이야기
김은중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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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 할 의학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10대 들을 위한 의학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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